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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1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을 받으면서 항상 별 문제가 없었던 것에 익숙했다.

매 번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거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맞다. 그래야 한다고 했으면서도 흠...

건강뿐이겠는가. 사람도 그렇고 돈과 같은 물질도 그렇고 있을 때 잘 간수하고 잘 해야지.

건강진단결과지가 와서 한 쪽에 처박아 두었다가 함 읽어보까 하고 펼쳐보니,

헉! 주의사항이 떴다.

공복혈당이 높다.

위험요인은 5가지가 있다.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HDL 콜레스트롤 혈증 5개 부분에서

높은 혈당에 해당하며 이 중 3가지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의 평화로운 일상에 느닷없이 끼어든 이 불청객을 알아봐야 겠다.

위험요인은 5가지가 있다.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혈증, 낮은HDL 콜레스트롤 혈증 5개 부분에서

높은 혈당에 해당하며 이 중 3가지이상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나의 평화로운 일상에 느닷없이 끼어든 이 불청객을 알아봐야 겠다.

성인병... 아, 성인병. 어릴때 들어봤던 성인병. 4,50대의 사망원인중 가장 큰 것이 성인병이라고 하더니

그 성인병이구나. 흠... 맞아. 이겐 그 나이가 되어 버렸어.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일이라는 글을 보니 흠...

우리 집안에??? 내 기억엔 딱히 없다. 이 공연한 고마움은 무엇인지.

서울시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건강검진 결과지를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예약해서 방문하여

대사증후군을 보다정확히 체크할 수가 있다.

20~64세의 서울시민이라면 모두 가능하며 5가지 건강체크를 한다.

허리둘레, 중성지방, 혈압, 좋은콜레스테롤, 혈당.

사전예약을 필수이며 검사하기 전에 최소 10시간 이상 금식을 하여야 한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각 지역 보건소에 연락해 보는 것이 좋다.

대사증후군 글을 올렸더니 아빠걱정을 하는 전국의 효자,효녀들이 댓글을 올렸는데 이 곳 추천한다.

대사증후군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지식을 구할 수가 있다.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페이지 입니다.

5check.seoul.go.kr

원흉은 소주였다.

과당을 많이 섭취한 것인데, 나는 과당이 들어갔을 법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 않는다.

음료수를 마셔도 과일쥬스정도? 1년에 10캔 이내의 콜라나 사이다정도를 마실까?

그래서 생각해 보니 딱 용의선상에 떠 오르는 하나. 바로 소주다.

소주에도 과당이 들어가나? 그러겠다 싶어 다로드는 소주를 좋아한다. 아니 러브한다.

확인해 보니 소주의 단맛을 내기 위해 과당이 들어간다. 이런~

과당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알수록 정말 우리 먹거리가 이 정도인지, 혀를 끌끌차게 되는데

선택지가 마땅치가 않다. 과당은 옥수수로 만들어지는데 미국의 드넓은 평야에서 기업형농업시설에서 자라는 옥수수다.

대한민국보다 훨씬 넓다.

한반도보다 훨씬 큰 콘벨트가 옥수수재배면적이다. 세계수출 1위, 미국산 옥수수.

 

GMO와 글리포세이트

그 옥수수들은 모두 GMO(유전자변형작물)이다.

GMO옥수수.

이게 놀라운게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우리는 농약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글리포세이트.

잡초를 잡기 위해 몬산토가 파이프 청소물질을 이용 개발, ROUND UP으로 판매하고

GMO 옥수수와 콩 에 무차별 살포한다. WHO는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추정물질로 분류했다.

추정물질. 유엔은 미국에 의해서 움직이고 미국 농산물업자의 입김, 혹은 압력이 정부를 웁직인다.

그래서 추정한다. 추정물질.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농약을 먹고 있다.

우리는 GMO뿐만 아니라 농약을 먹고 있다.

몬산토에 대해서 잠시 읽어보니 완전 악의축이다.

글리포세이튼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뇌에도 영향을 미쳐 자폐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IARC(국제암연구소)가 글리포세이트를 발암물질로 평가 - 제4장 “죽음을 생산하는 기업” 몬산토

앞서 얘기했듯이 2015년 3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글리포세이트가 2A ...

blog.naver.com

앞서 얘기했듯이 2015년 3월 20일 세계보건기구(WHO)인 국제암연구소(IARC)가 글리포세이트가

2A 등급의 발암물질이라고 발표했다. 뉴욕 타임스도 IARC의 발표에 대해 “Stop Making Us Guinea Pigs

(우리를 실험실용 쥐로 만드는 것을 중단하라)”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실었다.

월스트릿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워싱턴 포스트 (Was­ hington Post),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NPR, The Guardian, Huffington Post, National Geographic 등

많은 세계의 언론들이 그 뉴스를 보도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뉴스가 한국에서는 거의 큰 언론에서는 보도된 것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로 보지 않는 작은 언론 기관만이 그 뉴스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그렇기 때문에 IARC의 발표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아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이 점 역시 몬산토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몬산토는 IARC의 판결에 예상대로 대해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놀라운 점은 EPA(미국 환경보호국)의

서류에 의하면 글리포세이트의 발암 가능성에 대해서 1981년부터 몬산토는 알고 있었다. 4‐22)

1985년 특설 독성위원회가 글리포세이트가 “Class C Carcinogen(C 등급의 발암물질)”이라고 판명했다.

하지만 1991년 EPA가 “Class E”로 바꾸었던 것이다.

기이하게도 바로 이 당시 몬산토가 라운드업 레디 작물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GMO+글리포세이트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국에서 수입한 것은 ㅠㅠ

비료로, 사료로, 제초제로 사용되어 키워지는 모든 것들...

팝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계란, 두부, 청국장, 간장, 된장, 콜라, 빵, 과자, 막걸리, 소주, 꿀,

카놀라유, 치킨, 치즈, 우유, 요거트,..

이 거 보면 그냥 뭐 별 수 있나. 운에 맡겨야지.

그런거..., 뭐 그런건가?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 ㅠㅠ

오늘 뭐 먹지???

먹을게 없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

정답은 유기농인데 너무 비싸고 구매하기에 번거롭다.

솔직히 다로드는 유기농 찾는 사람이 아닌지라... 뭐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는데 별 거 있어?

하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이젠 나이가 들어가는거다.

그리고 내 아이들이 있다. 그냥 이렇게 당해야 하나?

글리포세이트와 GMO식품을 퇴출시켜야 하는데... 몬산토와 미국정가의 관계. 참 어려운 문제다.

거기까지는 너무나 멀어보이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덜 취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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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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