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뒤늦게나마 신경써서 seo도 감안하고 작업한 것이다.
물론 seo도 하면서 배워갔으니 말이다.
과거 2019년 부터 시작해서 1년 뒤다.물론 지금도 쓰고 있다. 블로그는 나이가 깡패다. 오래쓰고 볼 일이다.
작년 8월 1일부터 거의 1일 1포스팅을 한 것 같다.
내가 포스팅을 1년넘게 해 보니 일반 직장인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야 회사에서 이 것도 일이라는 생각으로 실제 일은 일이다 포스팅을 하고 있고
또한 회사 블로그도 얼마전에 시작하여 1일 1포스팅을 시작하고 있다.
엄연한 회사의 업무차원에서 진행을 하고 있기에
구성원들도 이해를 하고 있으며 또 내가 알게 된 것을 말해주고 공유하려고는 한다.
뭐 공유한다고 해서 공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말이다.
이 글을 보게 될 누군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키워보려고 하는 사람이기에
그런 이에게는 자기 블로그의 발전을 위한 자극이 되기도 할 것이지만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이런 글이 발견될 리 만무한 것과 마찬가지다.
7월이다. 월 평균 4만명이었던 방문객이 12만명으로 3배 늘었다.
지난 4월과 7월을 비교하면 현격한 차이가 난다.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 같지만
사실 4월과 1월은 이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 것이 3개월만에 무슨 경천동지할 만한 변화가 일어나서 그랬을까?
아니다. 단지 블로그만으로 1년간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경험을 뒤돌아 보면 무엇을 꾸준히 노력을 한다고 해서
하루 하루, 혹은 1개월만에 3개월만에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 변화가 더디게 보이다 보니 지루해지도 하며 초반의 의욕이 꺾일 수도 있다.
1년? 3년? 5년? 어쩌면 그 것은 10년이 지나서 보일 지도 모른다.
영영 안 보일 수도 있다는 것도 함정이다. 그 것은 잘못된 길이다.
분명 변화는 보인다. 그게 정상이다.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꾸준함조차 실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꾸준함도 능력이다.
꾸준함에는 진심이 담겨있어야 한다.
무조건 꾸준하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내가 원하고 얻고자 하는 진심이 통해야 한다.
진심이 없는 꾸준함은 단지 기계가 10년동안 똑같은 반복작업을 한 것과 다름없다.
그렇다고 한 들 그 기계를 그 작업의 장인이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성과가 영영 안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은 그 진심이 없는 꾸준함일 때 말하는 것이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계단식으로 온다.
노력을 계속 하라는 의미일까?
지리한 시간속에 부단한 노력의 결과를 하나씩 준다.
그렇게 한 계단, 한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다.
극적인 것이 그 계단은 어떤 것은 낮고 어떤 것은 높다는 것이다.
퀀텀점프가 그렇다. 진심을 담은 꾸준함은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보상을 해 준다.
진심을 담은 꾸준함으로 인한 성과를 얻은 경험을 한다면 경험의 깊이에 따라
인생을 바꿀 수고 있다. 그는 인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지루함 뒤에 오는 크나 큰 보상을 말이다. 인내가 클 수록 보상도 크다.
말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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