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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최대의 환락가인 킹스크로스 입구에 서 있는 코라콜라 입간판.
아...저 코크 한잔을 호주에서 8개월만에 마셨다.

번다버그를 떠나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함께. 지금 어디에 있을까. 너무 아쉽다.

당시 케언즈까지 가면서 이용하였던 티켓. 나라가 커서인지 이런 종류의 티켓이 많다.

번다버그 시내. 참...아름다운 곳이다. 외국이라서 그런가? ㅋ

오픈워터 라이센스를 따고 기념으로!

에어리비치에 있는 상어기념관. 뭐 그다지 볼 것은 없지만,

아그네스워터 주변의 누드비치. 쩝. 정말 아무도 없어서 누드로 다녀도 될 듯 하다라는 의미에서의 누드비치?

캐나다에 있던 마나미가 보내준 사진. 어디있는 거니?

에어리비치의 어느 백패커스

1주일 우핑을 했던 독일인 가정.

보웬. 벽이란 벽에는 이렇게 벽화가 모두~

케언즈 공항 면세점에서 일하면서!


참 시간이 찰라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자세한 경험담은 http://someday.dreamwiz.com 한 때는 유명했던 곳이랍니다. ^^;
헉...홈페이지 서비스 종료. 아~~ 도대체 몇 번째인지 원.
서비스 종료하면 또 옮겨야 하는거야? 참. 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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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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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국비즈니스를 행하면서 최악의 경우라고나 할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심사가
산토우행 버스표를 끊게 했다.

산토우는 중국 광동성의 동쪽끝에 자리잡은 곳이다. 잔지앙이 서쪽 끝이라면 말이다.
심천에서 약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잔지앙은 기차로 갔는데 기차는 광저우에서
타야하고 로후역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있다. 중국의 장거리 버스는 현대화가
되어 있어 편안하다. 버스내에서 안내양이 있어 비디오를 상영하고 항상
생수 한 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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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무슨 음식전시회가 있었는지 각종 음식이 이렇게 모여 있었다. 중국음식이 안 맞는 다는 한국인들이 많은데 나에겐 아무런 거부감은 없다. 이 무슨 조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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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먹거리들이 이렇게 쌓여있다. 이 안에는 해산물이 들어있었는데 짭짜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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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고쳐주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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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륜차를 타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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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CY호텔로 5성급인데 1박에 런민비 5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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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3성급, 런민비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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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에 앉아 식사를 하는 것. 익숙하다 못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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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갔는데 이 곳에서 양주 뭐 마셨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50원. 입장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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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을 처음 보고 참.. 왜이리 가슴이 뛰던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가슴이
벅차 올랐다. 가지 못하는 땅이 저 너머에 있어서 그런가?
한국에선 압록강이라 부르고 중국에선 얄루지앙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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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철교 비문-한국전쟁때 파손이 되어 중간즈음에서 끊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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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주변으로 배가 많이 놓여져 있다. 고기를 잡는 배인지, 아니면 압록강 관광을
위한 배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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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철교와 저너머 신의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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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으로 보면 저 건너에는 돌아가지 않는 놀이기구도 보인다. 때가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드문 드문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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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주변의 명소를 안내해 주는 안내원. 배가 가는 중에는 기념품(북한 김일성우표, 북한주화등 주로 북한 기념품)을 판다. 한국인이 방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곳뿐만
아니라 선착장 주변의 기념품 가게에선 북한 기념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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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북한과의 무역으로 많은 무역상들이 모여들고 그래서 신축건물도 많이 생겨났지만 예전만 못하다고 한다. 중국에서도 북한과의 무역에 대한 규제가 심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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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이간 신의주땅. 더 가까이 가서 내려봤으면 했지만 그 건 불가능하다.
저 땅이 그렇게 밟기 힘든 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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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도 따듯한 봄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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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 덕에 잠시 광주에 머무르며 광주역 근처를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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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람, 사람, 사람들.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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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광주역사와 그 주변의 풍경은 자못 경이롭기까지 하다. 너무나 부조화적인 외부와 내부 모습, 그리고 주변부는 중국의 지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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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성장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국에서 아직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보는 중국의 성장관련 뉴스는 대다수의 중국인과는 아직은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끊잆없이 시골에서 심천과 같은 도심지로 인구는 유입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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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이용한 공예품. 한개를 만드는데 10여분 정도. 능숙한 솜씨로 만들어 내지만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엔 부족한 가 보다. 가격은 15위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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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별 다를 수 없는 것은 한국도 그랬었고 또 지금도 그런 곳이기 때문이다.
삶이 어디 다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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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에 사라지는 민박집도 많고 그 만큼 생겨나는 민박도 많다.
2,3개월에 한 번 가는지라 괜찮은 곳이다 싶었는데 사라져 버릴때 남는 아쉬움은
상당하다. 아직 중국이 익숙하지 않은지라 절친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없이 사라진 경우와 비교하면 오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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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세개 있다. 그 중 한 곳으로 더블침대로서 내실에 욕실이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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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던 방. 1인용 방이다.
심천의 민박은 에어콘이 구비되어 있다. 중국에서도 맨 아래지역이라 매우 덥다.
겨울이 없어서 난방을 하지 않는 관계로 1,2월엔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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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지고 다니는 중국어교재. 휴..언제 놓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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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아줌마. 중국을 자주 다니게 되면서 처음 그들을 접하며 느꼈던 같은
민족으로서의 동질감도 많이 희석되고 그저다른 중국인을 볼 때와 다름이 없을
때도 있지만 이런 분들을 만나면 가슴 한 쪽 웬지 모를 아쉬움 또는 아련함이
피어날 때도 있다. 이제 민족이라는 구심점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그 힘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 살기가 바빠서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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