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쁘면 무얼 해도 먼저 이해를 하게 된다.
맞아 그럴거야.
사람마다 다 다를까?
그 것이 인지상정이란 것 아닐까?

내가 조급한거다. 사실 조급하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관용일까?
인내일까.
내가 그에게 말하는 것이 혹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아닐지 모르겠다.

앞서가지 마라.
조바심 내지 마라.
뭐 이런 것들 말이야.
그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 부족한 걸까?
아니다. 그럼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이쁜 사람을 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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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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