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참 연애하기 힘들다.

나는 그래도 결혼하고 아이가 둘이나 있으니 행복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거 아녔군. 다들 그랬어. ㅋㅋ


나하고 마음이 맞는 천생연분같은 여자가 있다면 인생을 걸 수 있을텐데 하던 

철없던 시기의 기억들. 나만 그런 건 아니었어.


실제적인 이야기다. 그런 걸로 봐서는 말이야.

현실적이고도 너무나 리얼한 이야기.

그래서 안타까운 이야기다.


청춘들이 보면 재미없고 진부하고 재수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고 

나와 같이 이젠 호시절 지나간 사람이 본다면 ㅎㅎ 조금 재미도 있겠다.


보고 욕하는 영화는 아니다.


먹고 살기도 힘들고 이런 젠장, 여자들은 말도 안 듣고, 둘도 없는 친구넘은

여자에 빠져서 뒤통수 치고.


이게 뭐냐.


재미 별 세개

감동 별 두개

그런데...뭔가 있다.


이 것이 청춘 영화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폭풍마경을 샀다.


이유: 내가 주식을 하잖어. 그래서 이런 저런 미래산업을 찾다보니 VR산업도 보이고 아닌게 아니라

내가 덱스터를 가지고 있다. 덱스터는 컨텐츠쪽이라고 할 수가 있지. 어짜피 IT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훨씬 가치가 있잖아.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너무 싼 거야. 삼성 기어vr만 해도 아마

20만원 내외일껄? 그런데 이건 배송료 포함해서 4만원대야. 5만원도 안되는 거지.


흠... 뭐 한 번 써 보자. 어느 정도인가 해서 말이지. 굳이 vr사면 좋겠지만 목적이 간단하고

대략 이거 써 보면 기어vr이 좋으면 더 낫겟지 하고 생각하는 것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내 목표는

도달하는 거니까 말이야. 그래서 하나 샀지. 그게 폭풍마경이야.


나름 고민하지 않고 생각했기 때문에 패키지 사진은 못찍었네. 그런데 패키지도 나름 고급스럽다.

절대 싼티 나지 않는다. 기기 모습과 부합되. 기기도 그럴듯 하잖아.

전면부에 폭풍마경이라고 쓰여있는 이런 모습이 인터넷 뒤져보면 가성비가 갑이라고 많이 보일거야.

vr안경을 처음 산다면 이 거 사면 실패하지는 않는 다는거지. 이제 한문도 영어와 같이 익숙해 질 시기가

다가오는게 보이지 않냐?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고 우리가 생각했던 중국산. ㅎㅎ 이제 그런 생각은 개나 줘버려.

한국산 못지 않다에서 한국산이라고 해도 믿는다가 될 거 같아. 곧!


사용후기는 뭐 조만간에 올리지.


3줄요약:

VR에 관심이 가서 검색하다 보니 폭풍마경이 나와서 샀다.

국산이라고 해도 믿을만하다.

후회하지 않는다. 아니 기어VR사자니 비싸잖어. 그럼 이거 사라.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이건 길에서 찍은거.










이건 자전거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





역시... 흔들림에는 장사가 없구만.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언제 수입했던 것인지 이렇게 쌓여있다. 세어보니 얼추 27박스가 넘는다.

대한민국에 이렇게 새를 키우는 사람이 없다니, 

이마트에 가도 애완용품마트에는 살아있는 새들이 있는데 말이야.

하긴, 물고기가 더 많더라만,


하긴 이 물건을 수입할 때 시장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단지 싸다는 이유로 구매를 덜컥했으니

참 웃긴다. 그 것이결국 이러헥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창고이 한 켠을 차지한 채 애물단지가 되어버렸다.


지난 몇 년간 수입업무를 하면서 몇 번의 실수를 했으면서도 ㅎㅎ 계속이다. 뭐 크리티컬하진 않지만

다 이런건가? 다른 이들도 그런거야? 뭐 애길 하지 않으니 알 수가 있어야지.



실수라는 것은 한 두 번에 그칠 것 같다. 그런걸까?

상품하나를 수입하자면 그 시장을 파악해야 하고 시장의 생태계를 파악해야 한다. 그 약육강식의 세계를

깊이 들여다 보고 그 세계에서 나의 자리가 있는 가를 알아내야 한다. 나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경쟁력을 가질 수가 있는 무기를 장착을 해야 한다. 상품으로 말이다.


그러나 나는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그 정도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거란 생각에

말이다. 내가 간단하게 결정을 내릴 수가 있다면 이미 나의 적들은 그 이상으로 파악을 했을 것인데

나는 간과했다.


그런데 매번 신상을 가져올 때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함에도 쉽게 생각할 때가 있다. 어떤 면에서 여유가

생겨서 긴장이 풀려서인지 ... 쉽게 생각했던 거지.

다행인 것은 이런 실수의 영향을 최소화되는 것은 소량구매에 따를 때라는 것이다. 물론 대량구매를

할 때는  심사숙고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래서 실수가 잊을만 하면 생기는 지도 모르겠다.


뭐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 그 것으로 크게 고민하지도 연연하지도 않는다. 난 그 이상으로

잘 해 왔으니 말이다. 그러니 지금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이겠지.


이젠 욕심이 많이 줄어들었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꼭 나는 ~~ 해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이제는 뭐 이 정도면,...

인생 뭐 있어? 이젠 좀 쉬엄 쉬엄 하자. 뭐 이런 거?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관할 주소지에서만 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내려와야 하나 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우편으로도 가능하다고 하고 또 구청에서는 전국에서도

가능하다는 글이 있어서 좀 더 면밀히 검색을 해 보니 신고인 소재지 구청에서도 가능하다.


검안서와 신분증으로 신고를 하고 원스톱유산조회서비스를 신청했다. 일부는

문자로 통보가 되고 일부는 인터넷으로 조회가 가능하다. 약 20일 이후에 말이다.

이제 한 시름 놓긴 했는데 장례비만 남았다.


노점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4층 도시미관과로 방문을 했다.

20대쯤 되어 보이는 젊은이와 상담을 했다. 공익인건지,

좀 믿음직 스럽지는 않았지만 뭐 나이가 많다고 믿음직 스러운 것은 아니니 말이다.

은평구에는 연신내쪾등에 노점디자인 사업등으로 2008년 양성화 된 것이 있기는

하지만 분기별로 과태료를 부과할 정도로 줄여가는 상황이라고 한다. 서울시에서

양성화한다고 하는데 그 수 가 많지는 않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남대문,

동대문등 너무 많아서 없애기도 버거운 곳들이다. 결국 푸드트럭같은 것들만

가능 한 것인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 많은 노점상들이 불법이었다.

사업자등록을 내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도로교통법에도 위반이다. 도로에서

판매하는 행위자체가 불법이니 골목에서 만나는 청과물이며 두부파시는 부들도

불법인 것이다. 수거하는 고물트럭정도나 법망을 피해갈 수가 있을까.


존재하는 것을 금하고 막는 것이 능사는 아닐진데 참 복잡한 세상이다.

그 것을 관리하는 입장이야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할테고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너그러운 처사만이 또 능사도 아닐 것이다. 사업자등록은 장려해야 할테다. 

길에서 판매하여 통행에 방해가 된다고 하지만 얼마나 많은 행인들이 그 것에 불편을 느낄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기에 노점이 존재하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결국은 정당하게 

사업자등록을 하고 세금을 내며 어렵게 일을 하는 일반 상점주가 문젤텐데, 

너그러움만을 바라기에도 그들도 먹고 사는 문제이기에 쉽지는 않고 말이다. 

일반 상점주의 입장에서는 우리는 정당한 세금과 임대료를 내고 장사를 하는데 저 들을 

그렇지 아니하다. 그러니 가격도 정당한 경쟁이 되지 않는 상황이니 말이고,


그렇다고 일반 통행로에서 임대료를 걷을 수가 있을까. 법적인 문제도 있겠지.

혹시 가능하다면 결국 그 것들은 또 그들의 서비스나 제품 가격인상요인이

될 것이고 이는 노점을 찾던 이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 것이다.



작은아버지께 지난 수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렸전화를 드렸다.

혹시라도 화순에 유품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해서 막내삼촌이 가기로 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가 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신다.

앞으로 얼마나 같이 잠을 잘 수 있을가라는 생각도 들고 오랜 시간 같이 한 것도

쉽지 않겠다 싶다. 이번 장례식때 혈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도 다시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


'휴가있는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평구 신사동 집(아파트 전세) 마련기  (0) 2016.08.17
창고에 쌓여있는 악성재고  (0) 2016.04.03
티스토리 로딩속도가 늦을경우  (0) 2016.02.10
SM5 범퍼손상  (0) 2016.02.09
SM5 후진중 접촉사고  (0) 2015.08.06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믿질 않는 걸까? 

서울에 안 가 본 넘이 가본 넘보다 말이 많다더니,




욕심이 지나치면 보이질 않는다.

'휴가있는삶 > 리뷰마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마경  (0) 2016.04.04
이건 갤럭시S7사진이다.  (0) 2016.04.03
교원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USB현미경  (0) 2015.10.27
최고급 USB현미경 CVMV-K60 PRO 리뷰 1  (0) 2015.10.26
이 것들이,  (0) 2015.10.12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