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마경을 샀다.


이유: 내가 주식을 하잖어. 그래서 이런 저런 미래산업을 찾다보니 VR산업도 보이고 아닌게 아니라

내가 덱스터를 가지고 있다. 덱스터는 컨텐츠쪽이라고 할 수가 있지. 어짜피 IT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가 훨씬 가치가 있잖아.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너무 싼 거야. 삼성 기어vr만 해도 아마

20만원 내외일껄? 그런데 이건 배송료 포함해서 4만원대야. 5만원도 안되는 거지.


흠... 뭐 한 번 써 보자. 어느 정도인가 해서 말이지. 굳이 vr사면 좋겠지만 목적이 간단하고

대략 이거 써 보면 기어vr이 좋으면 더 낫겟지 하고 생각하는 것정도만으로도 충분히 내 목표는

도달하는 거니까 말이야. 그래서 하나 샀지. 그게 폭풍마경이야.


나름 고민하지 않고 생각했기 때문에 패키지 사진은 못찍었네. 그런데 패키지도 나름 고급스럽다.

절대 싼티 나지 않는다. 기기 모습과 부합되. 기기도 그럴듯 하잖아.

전면부에 폭풍마경이라고 쓰여있는 이런 모습이 인터넷 뒤져보면 가성비가 갑이라고 많이 보일거야.

vr안경을 처음 산다면 이 거 사면 실패하지는 않는 다는거지. 이제 한문도 영어와 같이 익숙해 질 시기가

다가오는게 보이지 않냐?

마감처리도 잘 되어 있고 우리가 생각했던 중국산. ㅎㅎ 이제 그런 생각은 개나 줘버려.

한국산 못지 않다에서 한국산이라고 해도 믿는다가 될 거 같아. 곧!


사용후기는 뭐 조만간에 올리지.


3줄요약:

VR에 관심이 가서 검색하다 보니 폭풍마경이 나와서 샀다.

국산이라고 해도 믿을만하다.

후회하지 않는다. 아니 기어VR사자니 비싸잖어. 그럼 이거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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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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