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읽었던 책인데 나름대로 참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했다가 스물스물 잊던차에 네이버에 이 책 내용을 보기 좋게 내용을
요약한 것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서술되어 있는 내용만으로도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서점에서 한 권 사시거나 도서관에서
한 번쯤은 빌려봐도 좋을 법한 책이네요.
< 윌리엄오닐 :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
(요약)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시각을 버리지 말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 엄청난 기회는 해마다 나타난다. 기회를 맞을 준비를 하고 공부하고 배우라.
[1] 종목 선정 원칙 준수 : CAN SLIM
[2] 손실시 손절매 이익시 관망
[3] 차트 분석
(CAN SLIM 윈칙에 따른 종목 선정)
[1] "C 주당분기순이익(EPS)이 지난해 동분기에 비해 크게 향산된 종목, 반드시 지난해 동분기여야 한다.
순이익 증가율이 최소 20% 이상 증가
==> 영업이익율도 분석한다."
[2] "A 연간순이익이 계속 증가 추세인 종목, 한해라도 악화되면 안된다. 증가율 상위의 성장주 선택.
순이익 증가율이 감소추세 종목은 피한다.
==> 연간 순이익/분기 순이익을 모두 검토한다. 최근 3년/지난 4분기"
[3] N 신제품, 신고가, 추세가 살아있는 주식이 추세를 유지한다.
[4] "S 주식수가 적을수록 기회가 크다. 유동성, 대주주 소유분, 자사주 매입이 높을 수록, 부채비율이 낮을 수록 좋다.
==> 하락시 거래량이 많으면 손절매, 주가 상승시 거래량이 많으면 매수"
[5] L 주도를 찾아라, 상승력이 뛰어난 종목, 하락장에서 하락율이 적은 종목, 시장주도주만 매수하라.
[6] "I 기관이 대량 보유중인 종목, 많은 기관이 보유중인 종목, 기관이 비중있게 신규 편입한 종목,
==> 수익율이 좋은 펀드의 보유 종목을 감시, 최근 보유 기관이 늘어나는 종목 ==> 수급이 중요하다."
[7] "M 시장을 분석하라(강/약세장). 전강후약은 약세장, 전약후강은 강세장의 징후. 모두 두려움에 떨 때 욕심을 내라.
==> 천정확인법 : 전일보다 거래량은 늘었지만 상승폭은 적을 때, 혹은 하락할 때 --> 기관 매물 출회 판단.
==> 7% 손절매를 반드시 지킨다.
==> 반등시도 실패시 매도 : 주요지수는 3-5일 째 상승하지만 거래량은 감소, 주요지수 상승폭이 전일에 비해 매우 감소,
주요지수가 일중 고점에서 저점사이 절반밖에 회복 못하고 장마감 시
==> 실적이 안좋은 최악의 주식이 상승(신고)을 할 때 약세장이 시작 징후이다.
==> 바닥확인법 : 지수가 상승하며 거래량이 증가할 때,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상승폭이 적거나 음봉이되면
기관 매물 출회 징후, 방어주의 상승은 약세장 징후이다."
(투자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19가지 실수)
[1] 손실이 아주 적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대도 어리석게 손절매를 하지 않고 손실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
[2] 주가가 하락하는데 물타기를 함으로써 비극적인 종말로 치닫는 것
[3] 평균 매입단가를 높이기보다 낮추는 것
[4] 고가의 주식을 소량 매수하기 보다는 저가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
[5]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
[6] 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혹은 무상증가 소식이나 새로운 뉴스, 낙관적인 전망,
TV에 출연한 세칭 시장 전문가들의 추천과 의견을 들었다고 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
[7] 배당금을 받을 욕심에, 혹은 단지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현혹돼 이류 주식을 고르는 것.
[8] 적절한 주식 선정 기준이 없거나 성공하는 기업을 찾아낼 만한 안목이 없어
처음부터 제대로 주식을 고르지 못하는 것.
[9] 낯익은 전통 기업 주식만 매수하는 것
[10] 좋은 정보와 훌륭한 조언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따르지도 못하는 것.
[11] 주가 차트도 활용하지 않고, 신고가를 경신한 주식의 매수를 두려워하는 것.
[12] 떨어지는 주식은 계속 붙잡고 있으면서 상승하는 주식은 조금만 이익이 나면 쉽게 팔아버리는 것.
[13] 세금과 수수료를 너무 걱정하는 것.
[14] 언제 주식을 살 것인가만 생각하고, 일단 주식을 매수한 다음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되면
그 주식을 팔 것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
[15] 기관 투자가가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좋은 주식을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또 주가 차트를 이용해
훌륭한 주식과 적절한 타이밍을 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
[16] 단기간의 높은 투자수익을 노려 선물과 옵션에 과도하게 집중 투자하는 모험을 하는 것
[17] 현재의 시장 가격에 거래하지 않고,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시 미리 한계를 정해둔 예약주문을
즐기는 것.
[18] 중요한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 결심하지 못하는 것.
[19] 주식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
(매도 시점)
[1] 7-8% 손실시 무조건 손절매
[2] 20%이상 상승시 매도. 단, 손절매 원칙을 지키며 급등한 종목은 좀더 추이를 본다.
[3] 추세전환후에는 상승후 대개 매수가격까지 오지 않는다.
[4] 매수 후 대규모 매도 주문을 관측하고 겁먹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주가 차트를 연구하는 장기적 안목이 중요한다.
(기술적 매도 신호)
[1] 지속적 상승 이후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할 경우. 하락 전환 징후 ==> 기관 매물 출회 징후
[2] 지속적 상승 이후 하루 거래량이 최대를 기록할 경우. 하락 전환 징후 ==> 기관 매물 출회 징후
[3] 바닥을 다지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가가 갑자기 갭상승을 할 경우 천정 징후
[4] 상승세가 갑자기 빨라진 경우
[5] 거래량은 엄청난데 주가 상승이 없을 경우 ==> 대규모 매물 출회 징후
[6] 주식분할 발표이후 1-2주간 25-50% 상승 시
[7] 연속하락 일수가 연속 상승일수보다 많아질 경우
[8] 상부추세선 돌파하여 과열시 매도
[9] 200일 이평선보다 70-100% 상승시 매도(상위 ENVELOPE 돌파시)
[10] 천정치고 하락시 매도
[11] 적은 거래량 신고가 - 큰손의 매력 상실
(주가 약세 신호)
[1] 종가가 일중 저점 또는 저점에 근접하였을 경우 (2-3일 연속)
[2] 3-4번째 상승국면에서 3-4번째 저항선을 뚫고 상승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
[3] 대규모 매도 물량 천정 출회 이후, 차기 반등에서 적은 거래량으로 소폭 상승한 경우,
반등 2-3일 째 매도해야한다. 마지막 기회.
[4] 정점도달 후 8%하락( 통상8-12% 조정)이 통상적인지 판단해야 함. 그 이상이면 매도
[5] 상대적 주가 강도의 약화
[6] 외로운 종목 매도 : 같은 업종 중 혼자만 상승세일 경우 매도. 업종에 단일 종목만 달리기는 어렵다.
(지지선 붕괴 신호)
[1] 장기 상승 추세선 붕괴 : 주간 저점으로 상승 추세선을 연결 시 붕괴되면 매도.
[2] 최대 하루 하락폭 : 상승 추세 히우 하락폭이 최대일 경우 매도. 다른 신호 고려 후
[3] 거래량 급증하나 주가 하락 시 매도
[4] 200일 이평선의 하락 반전시 매도
[5] 장기 상승 후 10주 이평선 아래에서 재상승 실패시(몇주동안) 횡보시 매도
(그외 다른 매도 신호)
[1] 7-8%손절매(종목별로 2-3% 혹은 5-7%), 25-30%이면 이익실현.
시장주도주이며 기관 뒷받침있고 급등했다면 추가상승 기대
[2] 호재 발표 등 좋은 뉴스가 많아지면 매도 : 기관은 자기 매물을 받아줄 대규모 매수자를 원한다.
반대일 경우 매수 검토.
[3] 주식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모두 확실할 때 매도. 모두가 두려워할 때 사고 모두 만족스러워할 때 매도
[4] 분기별 순이익 증가율이 2분기 연속 둔화 시 매도
[5] 악성루머나 악재시 매도 하지 않는다. 단기성이라고 판단되면 오히려 매수 신호이다.
[6] 매매일지를 차트에 기록하라. 어떤 실수를 했는지 분석하라.
[7] 강세장에서 움직임이 둔하다면 버리고 박스권을 탈출한 종목으로 갈아탄다.
[8] 주요지수 및 종목의 일봉/주봉을 모두 검토하여 저항/지지 확인한다.
[9] 주요 이평선을 감시하고 이전 저점과 비교하여 손절매 위치를 선정한다.
(분산투자 장기투자)
[1] 분산투자는 지양, 5종목 이내로 한다.
[2] 2-3% 상승하면 추가매수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지양.
[3] 데이트레이딩 금지.
[4] 신용은 완전한 강세장 초기 1-2년에만 한다.
(차트 분석 1. 손잡이가 달린 컵)
[1] 주요지수보다 2-3배 하락한 종목은 주의한다. 통상 1.5-2.5배 하락.
[2] 엄청난 상승율로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의 하락율은 5-15%에 그친다.
[3] 손잡이 끝 하락율은 통상 10-15%가 적절하다. 약세장에서는 20-30%.
[4] 저점에서 주봉의 진폭이 작아야 한다. 거래량이 적으면 좋다.
진폭이 크다면 한번은 관심을 끌었다가 실패한 종목이다.
[5] 손잡이 컵에서 전환시 거래량이 최소 50%이상 증가해야한다. 신고가 이후 거래량 증가시 매수
[6] 저점 및 손잡이 부분의 거래량이 적을 수록 좋다.
[7] 거래량은 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모두 분석한다.
[8]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한 주가 상승이 있고 나서 거래량이 급격이 줄어드는 현상은 긍정적이다.
[9] 매수/매도 전환 시점에서 거래량은 필수이다.
[10] 약세장이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차트 분석 2. 이중 바닥)
[1] 이중바닥의 2번째 바닥에서 매수가 아니라 2번째 바닥을 찍고 전저점을 돌파할 경우가 매수 포인트이다.
(차트 분석 3. 상승후 횡보형)
[1] 횡보이후 거래량 상승과 함께 횡보 추세를 돌파 상승시 매수
(주도산업과 업종)
[1] 주도종목은 언제나 주도업종내에 있다. 신고가가 가장 많은 업종이 주도 업종일 가능성이 높다.
[2] 한종목의 약세가 전체 업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보유 종목이 강세라도 해당 업종이 모두 약세라면 빠져나와야 한다.
[3] 후광효과 : 항공 -> 호텔, 컴퓨터 -> SW, 인터넷-> 광섬유 ==> 이런 관계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4] 보완주의론 : 주도주의 원자재 및 서비스 제공 업체
[5] 방어주(금,은,담배,음식료,전기,통신,서비스)가 강세를 보이면 강세장은 천정이다.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지침들)
[1] 싸구려 주식은 사지마라.
[2] 최근 3년간의 주당 순이익 성장률이 적어도 25%는 되고 내년도 순이익 증가율 추정치도 25% 이상인
성장주를 매수하라.
[3] 최근 2-3분기간 주당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는지를 확인하라. 최소한 25-30%는 증가해야 한다. 강세장에서는
특히 높을수록 좋다.
[4] 최근 3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계속 증가하고 지난 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25%이상인지 확인하라
[5] 자기 자본 이익율이 17% 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최고의주식은 자기자본 이익율이 25-50%에 달한다.
[6] 최근 분기의 세후 순이익율이 향상됐는지, 또한 지금까지의 최고 세후 순이익율과 근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라.
[7] 신고가를 갱신한 종목이 많이 속해 있는 업종일수록 종목의 수익율도 좋다.
[8] 배당금이나 주가 수익비율(PER)에 현혹돼 주식을 매수하지 말라. 순이익과 매출액 증가율, 자기 자본 이익율,
순이익율, 우수한 제품 등을 잣대로 활용하라.
[9] 상대적 주가 강도가 85이상인 주식을 매수하라.???
[10] 하루 거래량이 최소 몇 십 만주는 되어야 한다.
[11] 일간/주간 차트를 분석하고 하루 거래량이 평소보다 50%이상 증가하면서 신고가를 갱신하는
종목을 사라
[12] 추격매수는 신중하게 하며 7~8%손실시 무조건 손절매하라.
[13] 매도 원칙을 정해서 주식 매도 시점을 지켜라.
[14] 실적이 좋은 펀드가 최근 매수한 주식을 확인해라. 최근 몇 분기내에 기관의 매수세가 있는
주식이 좋다.
[15] 잘 팔리는 새로운 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의 주식. 시장이 크고,
반복 구매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회시안지 확인.
[16] 반드시 시장 전체가 오름세를 타야한다.
[17] 옵션, 채권, 우선주, 상품시장 따우에 신경을 쓰지 마라. 과도한 분산투자는 좋지 않다.
[18] 최고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보유한 종목이어야 한다.
[19] 오래된 기업이나 소외주보다는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가진 새로운 주식이 좋다.
[20]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21] 시장의 천정과 바닥의 생성 방식을 이해하라. 보유 종목의 정보를 신문,뉴스 등에서도 확인하라.
[22] 촤근 자사 주식, 보통주를 5-10%를 매수하기로 발표한 기업을 주시하라.
[23] 바닥권을 해매는 주식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사서는 안된다. 물타기를 해서도 안된다.
(최고의 주식을 놓지는 중요한 이유)
[1] 두려움과 불신, 지식의 부족 : 최고의 주식들은 대부분 낯선 기업들이다.
[2] 주가 수익비율에 대한 환상 : PER은 무시해라.
[3] 진정한 주도주는 신저가가 아닌 신고가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한다는 사실
: 바닥다지기를 끝내고 상승하는 종목 매수
[4] 너무 빠른 매도, 너무 늦은 매도 : 이익이 난 주식은 늦게, 손실이 난 주식은 빨리 매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