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당할 것인가 ..모르고 당할 것인가.
만일 IMF때에 집값이나 주식이 폭락할 것을 알았다면..또는 폭락 후 폭등할 것을 알았다면 부자가 되어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이 책에서 IMF때보다도 더 좋은 기회가 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신기술 확산 단계가 마지막 정상에 도달하기 전에는 최소한 두차례의 버블이 발생한다.
1919말부터1922년초(1999년~2002년초) 폭락후 1922~1929까지(2002~2009)폭등한다.
너무나 흡사하게 일치하고 있다.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소득과 소비를 보여주는 인구통계학적 흐름은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의 하락시장에서도 결코 멈추지 않았고
이러한 흐름은 2009년 또는 2010까지 계속될 것이다.
-2010~2022무렵까지 미국의 대공황과 비슷한 하락세를 맞이할 것이다.
소비와 기술사이클 추세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1920년대에 광란의 폭등 주식시장 이유는 기업의 생산성이 3%이상으로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약3%로부터 훨씬 증가한 4%에 다다를 것이다.
-주식을 매수할 최상의 시기는 매10년 기간에서
'2'년중간(6월말)이며, '5''9'년 사이다.
그리고 '9'년말에 팔아,'2'년 중간에 다시 매수하는 것이 좋다.
급격한 조정은'7'년말(1997.1987.1977등)에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
'0'년초에 빠져나오고 '2'년의6월30일에 재투자,'
7'년의8월에서10월에 빠져나오고, '
9'년말까지 다시 투자하는 방식이다.
-부동산시장은 기껏해야 2010~11년까지 완만한 상승 보인 후
2011~2014년쯤 지나 대공황 이후 가장 큰 폭락을 보일 것이다.
베이비붐세대가 지출 사이클을 끝내고,
주택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할 때이다.
50%하락은 당신의 부동산과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나라도 주택구입평균 연령 30세초부터 40대까지의 인구가 2008년을 기점으로 줄어든다. 또한 주택보급량도 2008년부터 늘어난다)
-주택을 팔려면, 2009년이나 2010안에 팔아라.
인구통계학적 추세로 주택전환은 2016까지 하향세를 보이고, 경제도2023까지 약세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10~2023까지 불황기에 고급주택, 사무실, 산업용부동산은 가장 큰 타격.
아파트와 저가의 단독주택은 호황.
불황기때 최상의 두가지 전략은 일단 2014경의 경기하락과 주가폭락의 최악의 상태가 끝난 후
휴양지, 퇴직후 거주할 지역, 아파트, 저가의 주택부분에서 파산되어 경매된 부동산을
낮은 모기지이율을 이용해 매입하고
향후 강력한 인구통계학적 반등을 엿보는 것이다.
-오늘날 당신이 해야할 가장중요한 일은 이러한 추세분석에 기초하여 직업선택이나 투자에 있어서 앞으로 다가올 어려운 침체기를 준비하고,
2009까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대부분 처분하는 것이다.
-다음 성숙기는 2023~2040, 50년대초까지 진행될 것이다.
도시로의 이주가 높고, 인구통계학적으로 유리한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의
인구 집약지역국가들에서 가장 좋은 기회 나타남.
-주택구입은 최하의 가격과 금리 일때인 2022~23사이에 집을 사서 2040때 파는 것이다.
-미국과 제3세계의 경제조건이 악화되는 2010~2023사이의 침체기에 가장 큰 테러 위협이 있을 것으로 예측.
따라서 도심에서 벗어난 휴양지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향이 늘어난다.
-2012중반이나2014후반까지 기다려라.
일본, 중국, 한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 지역이 2009이후 성장할 것이고
아시아 시장이 주요 조정기가 끝나는 2014말까지는 정부채권을 줄이고
우량기업채권으로 전향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중국은2020또는2030까지는 정점에 다다를 가능성이 높다.
2020이후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이 세계경제를 이끌 것이다.
이들은 폭락 후 수십년 동안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2009년까지 주식과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하고
2009년 말까지 처분하고 그 돈으로 우량 채권을 사는 것이다.
2014년쯤 다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2019년까지 위에 기술한 내용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이론이나 예측을 다 신뢰할순 없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지금까지의 예측이 대부분 맞았으므로 믿음이 간다...
판단은 본인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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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붐- 헤리 덴트
기업, 개인 미래 재무계획 안내서
향후 5년간 미국 경제 사상 최대의 대호황이 다가온다.
역사적으로 볼 때 대호황은 기술혁신과 때를 같이해 찾아온다.
정보통신혁명이 바로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는 기술혁신이다.
1920년대 호황을 맞이했던 미국은 조립라인의 혁명과 전기, 전화, 자동차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다가올 대호황기에는 PC와 인터넷에 의한 생산성 향상을 그 원동력으로 삼게 될 것이다.
90년대 부상해 2000년대 확대되는 미국의 신경제 부흥을 예측했던 족집게 경제분석전문가인 저자가 향후 20년간 경제, 사회를 광범위하게 예측했다.
저자는 경제흐름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구통계학에 따른 소비패턴을 적용해 분석,
베이비붐 세대가 40대 후반에 접어드는 2010년 즈음이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기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막연한 몽상가적 예측이 아닌 수익예측 모델과 다우지수곡선, 세계 주요 국가의 성장곡선 등
정확한 데이터를 제시해 저자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책은 2009년까지 휴양지와 퇴직 후 거주할 주택시장의 전망이 밝고
주식은 기술, 금융, 생명공학 관련 주가 가장 큰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한다.
생애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하는 기업과 개인을 위해 투기가 아닌
미래의 재무계획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서울경제> 2005. 2. 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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