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치비율 분석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지표 5가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1) 주당 순이익(EPS) = 당기순이익 / 총 주식수

 

 주당순이익이란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당순이익이 높을 수록

투자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료하여 주당 순이익이 높은 종목이 저평가주입니다.

 

예) A라는 기업의 주식 수가 500만 주라고 하고 올해 당기순이익이 50억 원 발생했다면

    주당순이익(EPS)은 1,000원 입니다.

 

(2) 주가수익률(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로 거래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보통 PER 라고 부릅니다. PER 가 높으면 회사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뜻하면, 반대일 경우는 주가가 이익에 비하여 낮다는 뜻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파악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업종별로 성정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적용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동일 업종 간에 비료하여 저 PER 주식을 선정해야 합니다.

 

 예) A라는 기업의 주식 수가 500만 주라고 하고 올해 당기순이익이 50억원 발생했다면 주당순이익(EPS)은 1,000원입니다. 이 회사의 주가가 5,000원이라면PER은 5가 됩니다.

 

(3) 주당순자산(BPS) = 순자산 / 총주식수

 

 주당순자산은 장부가치를 말하는데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총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가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B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자산가치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 A라는 기업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이고 총 주식 수가 500만 주라고 한다면 주당순자산(BPS)은 20,000원이 됩니다.

 

(4) 주가순자산비율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주가가 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장가치와 장부상의 가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PBR이 낮고 대주주 지분이 낮은 회사는 적대적 M&A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 A라는 기업의 순자산이 1,000억 원이고 총주식수가 500만 주라고 했을 때 위에서 주당순자산 (BPS)을 20,000원으로 계산합니다. 현재 주가가 60,000원이라면 PER은 3이 됩니다.

 

(5)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계 ) * 100

 

 경영자가 기업에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내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으로 자기자본수익률이라고도 합니다. 즉, 자기자본을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은 높을수록 좋습니다.

 

예) A라는 기업의 자본총계가 1,000억 원이고 당기순이익이 50억 원이라면 자기자본이익률은 5%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주가 연초에 1,000원을 투자해서 50원의 순이익을 냈다는 뜻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만.....공부를 하면서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쫌 쑥스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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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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