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나만 맞는말이군, 하고 생각한 줄 알았더니 인터넷의 어느 글에서 보니 네티즌이 이 글을 인용했고
또 동의댓글이 여러개 올라올 정도로 많은이의 공감을 산다. 좀 차갑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실제 당해보지? 않으면 공감하기
어려울 이 말이 왜 이리 많은 이의 공감을 사는 것일까. 아마도 사회에서 많이 경험을 했기 때문이겠지.
그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지. 그래서 가끔 태클을 걸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서 실제 언론으로 알 수 있는 사실과 그 이면에 있는 진실사이에는 얼마만큼의 갭이 있는지 또 숨겨지고
가려지는지 우린 모른다. 아는 사람만 알 뿐. 역사마저도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지 않는가.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동물들도 끼리 끼리 모이더라.
서로 이용하는 것들. 참 뭐 하지만 삭막하기도 하고,
영화적인 매력이 곳곳에 숨어 있고 또 그 거을 잘 표현해 놓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30대 이상이란면 필 추!
'心身FREE > 영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Robot (Endhiran) 로봇 (0) | 2011.02.22 |
---|---|
황해 - 건너 왔지만 건너갈 수 없는 강 (0) | 2011.02.20 |
초능력자(Choin) (0) | 2011.02.01 |
와일드씽 4 (0) | 2010.12.12 |
스카이라인 Skyline (0) | 201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