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느껴요. 코카콜라."


어쩌면 이 카피가 그렇게 좋았는지도 모른다.

느낌. 생각이 아니다. 잠깐의 사유도 아닌 그냥 그대로 다가오는 기분.

그 기분을 느낀다는 것. 긴 말 필요 없네.


코카콜라를 마시는 듯 한 광고다. 코카콜라의 수 많은 광고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광고. 코카콜라의 청량감 그 것을 그대로 보여준 성공적인 

광고가 아닌가 싶다.







일본의 CF를 보면 국수주의적? 혹은 참 잘도 빨아들인다 싶을 정도로 서구문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는다고나

할까? 혹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든다. 서구문명의 총아와도 같은 콜라광고에 자국문명을 녹여내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뭐 시각이야 다를테고 평가는 다르겠지만 나의 관점은 그렇다는 것이다.

그래서 별 것없는 자국문화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는 서양인들도 새로움, 또는 신비함을 느끼는 것이

일본문화일지도 모르겠다. 친근함을 느끼는지도 모르고,


믿거나 말거나인데 한국과 일본의 CF가 비슷한 이유는 코카콜라의 광고전략이 세계가 통일되어있다고 한다.

슬로건과 컨셉은 같다는 것. 그렇게 알았는데 정확치는 않다. 어디선가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남성

하지메떼 자나이로싸

이쯔데모이리쏘나라

이마라니카 하운지떼루

코카콜라

사와이자나 테이스티

아이필코크


모오이찌도하시가나떼

우레하카코고이기리이이

마이니찌가와따라시이

코카콜라

사와이카나 테이스티

아이필코크


여성

쏘노마마데이 이노사

에가오링하에루카라

이마나이까 카운지떼루

코카콜라

사와이야나 테이스티

아이필코크


모오이찌도 하지메요오

가와라이메이요옴

와이니찌가 와따라시이

코카콜라


사와이가나 테이스티

아이필코크



힘드네.... 쩝. 누구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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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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