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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아서,
이무슨 고딩스런 애긴가. 아니면 대딩스럽나?
고딩때 그런 고민 많이 하지 않나? 대딩대는 뭐 취업준비하느라 현실이 일상일테고 말이야.
그런데 이 뒤늦게 돌아오는 허전함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불확실한 미래가 있거나(뭐 사실 다 불확실하지 않나? 확실한 줄 착각하는거지) 질풍노도의 사춘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나도 안정적인 일상의 무료함에 뒷통수 긁적이는 갱년기도 아니고 말이야.
아... 그래. 내 꿈이 뭐지?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났나.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하얀연기를 따라 내려가 보니
꺼져가는 불씨가 있더라구. 아.. 도대체 꿈이 뭐야?
Nide meng shi shen me? 맞나?
응 100억!
아주 좋아 아주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고 계량화된 저 표현이 얼마나 심오한 가치를 내세우는 지...
대단해~~ 좋아 좋아. 휴....
아냐 아냐, 덴장...
뭐야?
그래서 그려봤다. 내 꿈은 무엇이지? 이 거 많이 생각해 봤고 나는 있다고 생각해 봤는데
딱히 나오지를 않네. 아리따운 아가씨와 키스를 하려는 찰라에 깨어난 꿈처럼 허망함.
레코드가게와 책방이 함께 있는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멀티숍운영.
그런데 레코드 가게 망했잖아. 흠,
여행사 TC로 일하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 이 것도 일하는 친구를 보고 막상 관련분야에서
일해 보니 이 것도 아니고,
아마 꿈이란 것이 무언가이고 싶다는게 맞다면 처음은 손기정씨와 임승룡씨를 TV극에서 보고 결정?한
마라토너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맞아.
또 뭐였지? 마라토너? 뭐 그다지 많은 거 같지는 않네. 막연하게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절도 있었고... 그냥 하고 싶다라는게 이유였을 거야.
왜 하는 거야~~ 하고 물으면 재밌으니까..하고 당돌한 모습으로 치기어린 대답을 하는 것이
마치 멋인냥 말이지. 뭐 그다지 꿈도 없었네.
dream〔〕 n.
1 꿈;꿈에서 본 것(⇒ reverie [유의어]);꿈길을 더듬음
Sweet dreams! 잘 자!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
2 [a dream] 꿈결(같음);몽상, 백일몽(의 상태)(daydream)
3 포부, 희망, 이상, (장래의) 꿈
4 《구어》 꿈인가 싶은[훌륭한, 아름다운, 매력 있는] 것[사람]
bad dream 나쁜 꿈;곤란한 상황
be[live, go about] in a dream 꿈결같이 지내다
beyond a person's wildest dreams …의 기대[상상] 이상의[으로]
go to one's dream 《시어》 꿈나라에 들어가다, 잠들다
have a bad dream (나쁜) 꿈을 꾸다
in one's wildest dream [보통 부정문에서] 꿈에도
In your dreams. 《구어》 (그건) 꿈에서나 가능하다., 그렇게는 안 될걸.
like a dream 《구어》 쉽게, 간단히;완벽하게
like a dream come true 《구어》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read a dream 해몽하다
the land of dreams 꿈나라, 잠
waking dream 백일몽(daydream), 공상
━ a.
1 꿈의, 꿈처럼 멋있는;이상적인
a display of dream cars 멋진 차의 전시
2 환상의, 비현실적인
She lives in a dream world. 그녀는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다.
━ v. (dreamed[│], dreamt[]) ★ 《미》에서는 dreamed가 일반적. vi.
1 꿈을 꾸다, 꿈에 보다 《of, about》
《dream+전+명》 dream of[about] home 고향의 꿈을 꾸다
2 꿈꾸듯 황홀해지다;몽상하다, 환상에 잠기다 《of》;[부정문에서] 꿈에도 생각하지 않다 《of》 ★ of 뒤에는 보통 -ing가 옴
《dream+전+명》 I little[never] dreamed of meeting her. 그녀를 만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 vt.
1a 꿈꾸다;몽상하다
《dream+that 절》 He always dreams that he will be a statesman. 그는 언제나 정치가가 되겠다고 꿈꾸고 있다.
b [동족목적어와 함께] …한 꿈을 꾸다
dream a (dreadful) dream (무서운) 꿈을 꾸다
[USAGE] 형용사가 따르지 않을 때에는 보통 have a dream을 쓴다. 단, 시·성서에서는 dream n.을 동족목적어로 하는 dream a dream, dream dreams와 같은 형태도 볼 수 있다.
2 꿈결처럼[멍하니] <세월을> 보내다, 취생몽사하다 《away, out》
《dream+목+부》 dream away[out] one’s time[life] 멍하니 시간[생애]을 보내다
3 [보통 부정문으로] 《구어》 꿈꾸다;(…라고) 상상하다
dream and cream 《미·속어》 성적인 몽상에 잠기다 《about》
dream away[out] ⇒ vt. 2
Dream on! 《구어》 꿈꾸고 있네! 《빈정댐》
dream up 《속어》 …을 문득 생각해 내다;만들어 내다, 창작하다
go about dreaming 꿈길을 더듬다
그런데 네이버 사전이 왜 이러냐. 꿈이라는 단어에 생리적인 꿈 밖에 없다. 이럴수가.
너무해. 네이버. 반성하가 네이버, 각성하라 네이버, 분발하라~~~ 쩝.
너무 흔해서 그런가???
근데 잠도 안오고 쩝 심심하지 않게 찾아오는 의기소침. 반갑지도 않은 넘이 꼭 찾아오네. 흠.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꿈이 없으니목적도 없고 목표도 안 생기는 거야.
단기적인 목표만 띄엄 띄엄 개울가 돌다리처럼 놓여져 있어서 큰 비라도 내리면 쓸려내려가 버리고
흔적이 남지를 않는 거 아니겠어. 그래 나를 좀 알아보자.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일하는 것도 잘 한다.
흠..약간의 모험성이 있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은 외로움을 타기도 하지.
외국어에 흥미가 있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시사경제도 관심을 두려하지.
이건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거 아냐.
중국에 한 두달에 한 번씩은 가야 하고
중국여친을 사귀려고 작업중이지.
자동차는 필요가 없지만 결혼하면 SUV 사려고 계획중.
대학을 언젠가는 다시 다녀야 하고..
뭘까???
고딩때 등록금으로 짤짤이에 다 날리고 이후론 근처에도 안가고 로또는 가끔, 아주 가끔...
한 5번 샀나?
나쁜 짓도 많이 한 거 같네. 그러고 보니..이런 뭐 고해성사를 하게 되는 건가, 흠.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과거청산. 쩝. 많이 듣던 소리군.
난 세상 어디에서도 자유롭고 싶다.
그 것이 물리적인 것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내가 원한다면 갈 수 있고
할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잘 수 있고 놀 수 있고 일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치게 되는 거야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에 있어서도
난 내일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을려면 성공적으로 업무추진을 해 가야 한다는 것.
그 것은 나의 미래, 즉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니 말이야.
비젼과 목적, 목표가 명확해져야 하고 그 것을 보다 디테일화 시킨다.
그리고 행동하면 된다.
어떻게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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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일단 저렴하다.
다른 이들의 말을 빌어보면 심천이 전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중급 식당에서 한화 15,000원 정도이면 둘이서 맛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내가 한국에서 살기 때문이지만 누구 말처럼 한국에서 돈 벌어서 중국와서 돈 쓰라는
애기를 들어보면 비애국적인 거 같기도 하지만 어짜피 교과서적인 애국심은 별로 내키지
않아서 솔깃하기도 하다. 한국에선 못먹었던 기억이 많아서 말이다. 이런 덴장~
사람
많이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시골이든 또는 3국이든 외국에 나가보면
우선 외국에 나왔다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인지는 모르나 편한 마음이 든다.
굳이 한국에서 휴가를 받아서 한적한 시골에 가서 느낄 수 있는 정감을 여기선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뭐 그렇다고 보면 꼭 중국만은 아니겠으나
그래도 아시아에서 중국의 미래나 중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과의 친분관계를 볼때 여느 나라
못지 않게 친밀감이 있으니 말이다.
사업
중국의 경제수준으로 볼 때 과연 그 것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개발도상국에
가깝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40년뒤면 세계의 톱수준에 있을 미래를 감안한다면 지금의 중국은
기회가 참 많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이 지금도 건너가고 있지 않는가.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한국에선 들 두렵지 않을까.
여자
난 중국인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중국여성이 까다롭고 드세고 뭐 그렇다고 하지만
한 남자에겐 여전히 여자일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은 제하기 나름이더라.
좀더 정확히 애기하면 그들의 미모겠지뭐.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만날 수 있는
한국여성과 비교했을때 중국에서는 상급을 만날 수 있으니, 뭐 계산적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윽!
사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한국에서도 개털이듯이 중국에서도 개털이다.
어쩜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 한국이 더 낫겠지. 배수진이다.
중국에서 떼돈을 벌어야 한다.
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 내가 벌 수 있는 한계를 인정하기에
상대적 가치가 높은 중국에서 살고 싶은 것이다.
질문자 평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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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꼴찌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네 가게 아줌마가 달리기 몇 등했냐는 말에 씁쓸하게 넘어져서 꼴등했다고 한 기억이 난다. 그 아줌마 참 날 귀여워 해 줬는데 말이야. 지금은 어디 계실까.
가을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앓아왔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너무 커버렸나 보다.
여의도의 업체 방문을 하고 왔다. 너무나 맑고 고운 하늘에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나오겠다.
이렇게 좋은 하늘 아래 서 있어서 행복이란 걸 생각해 보았다.
대우트럼프월드에 갔는데 로비에서부터 경비가 삼엄하다. 타워팰리스는 더 하겠지?
저 앞에 여의도 광장이란 곳이 있었는데...
아니 그 넓던 여의도 광장이 어디로 간겨? 마술이다. @@
자전거를 타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뛰다 컵라면 먹었지. 그 아스팔트 위에서 말이야.
횡한 기억이다.
전철역에서 나오다가 노숙자 인 듯한 분이 구걸을 하고 있다.
잔돈이 있을텐데.. 잠시 눈을 마주친다. 눈빛이.. 그냥 지나쳐 우체국으로 들어갔다.
커피한 잔을 뽑고 근처의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빌딩도 본다. 사람들을 본다.
노숙자인 듯한 분도 보인다.
젠장... 너무 좋은 하늘이다.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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