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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이 뭐니?

心身FREE 2008. 7. 3. 23:37

꿈을 찾아서,

이무슨 고딩스런 애긴가. 아니면 대딩스럽나?

고딩때 그런 고민 많이 하지 않나? 대딩대는 뭐 취업준비하느라 현실이 일상일테고 말이야.

그런데 이 뒤늦게 돌아오는 허전함은 무엇인지 모르겠다.

불확실한 미래가 있거나(뭐 사실 다 불확실하지 않나? 확실한 줄 착각하는거지) 질풍노도의 사춘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나도 안정적인 일상의 무료함에 뒷통수 긁적이는 갱년기도 아니고 말이야.

아... 그래. 내 꿈이 뭐지?

아니땐 굴뚝에서 연기가 났나.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하얀연기를 따라 내려가 보니

꺼져가는 불씨가 있더라구. 아.. 도대체 꿈이 뭐야?

Nide meng shi shen me? 맞나?


응 100억!

아주 좋아 아주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고 계량화된 저 표현이 얼마나 심오한 가치를 내세우는 지...

대단해~~ 좋아 좋아. 휴....

아냐 아냐, 덴장...


뭐야?

그래서 그려봤다. 내 꿈은 무엇이지? 이 거 많이 생각해 봤고 나는 있다고 생각해 봤는데

딱히 나오지를 않네. 아리따운 아가씨와 키스를 하려는 찰라에 깨어난 꿈처럼 허망함.

레코드가게와 책방이 함께 있는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멀티숍운영.

그런데 레코드 가게 망했잖아. 흠,

여행사 TC로 일하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 이 것도 일하는 친구를 보고 막상 관련분야에서

일해 보니 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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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꿈이란 것이 무언가이고 싶다는게 맞다면 처음은 손기정씨와 임승룡씨를 TV극에서 보고 결정?한
마라토너가 처음이 아닌가 싶다. 맞아.


또 뭐였지? 마라토너? 뭐 그다지 많은 거 같지는 않네. 막연하게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시절도 있었고... 그냥 하고 싶다라는게 이유였을 거야.

왜 하는 거야~~ 하고 물으면 재밌으니까..하고 당돌한 모습으로 치기어린 대답을 하는 것이

마치 멋인냥 말이지. 뭐 그다지 꿈도 없었네.


dream n.
1 ;에서 (⇒ reverie [유의어]);길을 더듬음
   Sweet dreams! ! 《부모아이에게 하는

2 [a dream] 꿈결(같음);몽상, 백일몽( 상태)(daydream)
3 포부, 희망, 이상, (장래의)
4구어인가 싶은[훌륭한, 아름다운, 매력 있는] [사람]
bad dream 나쁜 ;곤란상황
be[live, go about] in a dream 꿈결같이 지내다
beyond a person's wildest dreams 기대[상상] 이상의[으로]
go to one's dream 시어꿈나라들어가다, 잠들다
have a bad dream (나쁜) 꾸다
in one's wildest dream [보통 부정문에서] 에도
In your dreams. 구어》 (그건) 에서나 가능하다., 그렇게 될걸.
like a dream 구어쉽게, 간단히;완벽하게
like a dream come true 구어이루어진 같은
read a dream 해몽하다
the land of dreams 꿈나라,
waking dream 백일몽(daydream), 공상
a.
1 의, 처럼 있는;이상적인
   a display of dream cars 전시

2 환상의, 비현실적
   She lives in a dream world. 그녀환상세계살고 있다.

v. (dreamed[], dreamt[]) ★ 《에서는 dreamed가 일반적. vi.
1 꾸다, 보다of, about
   dream++dream of[about] home 고향꾸다

2 꿈꾸듯 황홀해지다;몽상하다, 환상잠기다of》;[부정문에서] 에도 생각하지 않다of》 ★ of 에는 보통 -ing
   dream++I little[never] dreamed of meeting her. 그녀만나리라고는 에도 생각않았다.

vt.
1a 꿈꾸다;몽상하다
   dream+that He always dreams that he will be a statesman. 그는 언제나 정치가되겠다고 꿈꾸고 있다.

b [동족목적어함께] … 꾸다
   dream a (dreadful) dream (무서운) 꾸다

[USAGE] 형용사따르지 않을 에는 보통 have a dream쓴다. 단, 시·성서에서는 dream n. 동족목적어하는 dream a dream, dream dreams와 같은 형태 있다.
2 꿈결처럼[멍하니] <세월을> 보내다, 취생몽사하다 《away, out
   dream++dream away[out] one’s time[life] 멍하니 시간[생애] 보내다

3 [보통 부정문으로] 《구어꿈꾸다;(…라고) 상상하다
dream and cream ·속어성적몽상잠기다about
dream away[out] vt. 2
Dream on! 구어꿈꾸고 있네! 《정댐》
dream up 속어》 … 문득 생각내다;만들어 내다, 창작하다
go about dreaming 길을 더듬다


그런데 네이버 사전이 왜 이러냐. 꿈이라는 단어에 생리적인 꿈 밖에 없다. 이럴수가.

너무해. 네이버. 반성하가 네이버, 각성하라 네이버, 분발하라~~~ 쩝.

너무 흔해서 그런가???

근데 잠도 안오고 쩝 심심하지 않게 찾아오는 의기소침. 반갑지도 않은 넘이 꼭 찾아오네. 흠.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꿈이 없으니목적도 없고 목표도 안 생기는 거야.

단기적인 목표만 띄엄 띄엄 개울가 돌다리처럼 놓여져 있어서 큰 비라도 내리면 쓸려내려가 버리고

흔적이 남지를 않는 거 아니겠어. 그래 나를 좀 알아보자.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일하는 것도 잘 한다.

흠..약간의 모험성이 있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은 외로움을 타기도 하지.

외국어에 흥미가 있고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시사경제도 관심을 두려하지.

이건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거 아냐.

중국에 한 두달에 한 번씩은 가야 하고

중국여친을 사귀려고 작업중이지.

자동차는 필요가 없지만 결혼하면 SUV 사려고 계획중.

대학을 언젠가는 다시 다녀야 하고..

뭘까???

고딩때 등록금으로 짤짤이에 다 날리고 이후론 근처에도 안가고 로또는 가끔, 아주 가끔...

한 5번 샀나?

나쁜 짓도 많이 한 거 같네. 그러고 보니..이런 뭐 고해성사를 하게 되는 건가, 흠.

미래발전을 모색하는 과거청산. 쩝. 많이 듣던 소리군.


난 세상 어디에서도 자유롭고 싶다.

그 것이 물리적인 것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내가 원한다면 갈 수 있고

할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잘 수 있고 놀 수 있고 일할 수 있고 사귈 수 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돈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닥치게 되는 거야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버는 것에 있어서도

난 내일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을려면 성공적으로 업무추진을 해 가야 한다는 것.

그 것은 나의 미래, 즉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니 말이야.


비젼과 목적, 목표가 명확해져야 하고 그 것을 보다 디테일화 시킨다.

그리고 행동하면 된다.

어떻게 ?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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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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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일단 저렴하다.

다른 이들의 말을 빌어보면 심천이 전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중급 식당에서 한화 15,000원 정도이면 둘이서 맛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물론 내가 한국에서 살기 때문이지만 누구 말처럼 한국에서 돈 벌어서 중국와서 돈 쓰라는

애기를 들어보면 비애국적인 거 같기도 하지만 어짜피 교과서적인 애국심은 별로 내키지

않아서 솔깃하기도 하다. 한국에선 못먹었던 기억이 많아서 말이다. 이런 덴장~


사람

많이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시골이든 또는 3국이든 외국에 나가보면

우선 외국에 나왔다는 것에 대한 자유로움인지는 모르나 편한 마음이 든다.

굳이 한국에서 휴가를 받아서 한적한 시골에 가서 느낄 수 있는 정감을 여기선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뭐 그렇다고 보면 꼭 중국만은 아니겠으나

그래도 아시아에서 중국의 미래나 중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인과의 친분관계를 볼때 여느 나라

못지 않게 친밀감이 있으니 말이다.


사업

중국의 경제수준으로 볼 때 과연 그 것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개발도상국에

가깝지 않을까 한다.  앞으로 40년뒤면 세계의 톱수준에 있을 미래를 감안한다면 지금의 중국은

기회가 참 많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이 지금도 건너가고 있지 않는가.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한국에선 들 두렵지 않을까.


여자

난 중국인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중국여성이 까다롭고 드세고 뭐 그렇다고 하지만

한 남자에겐 여전히 여자일 뿐이다. 세상 모든 것은 제하기 나름이더라.

좀더 정확히 애기하면 그들의 미모겠지뭐.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만날 수 있는

한국여성과 비교했을때 중국에서는 상급을 만날 수 있으니, 뭐 계산적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윽!


사실 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한국에서도 개털이듯이 중국에서도 개털이다.

어쩜 비빌 언덕이라도 있는 한국이 더 낫겠지. 배수진이다.

중국에서 떼돈을 벌어야 한다.

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 내가 벌 수 있는 한계를 인정하기에

상대적 가치가 높은 중국에서 살고 싶은 것이다.


안녕하세요?

지난 몇 년간 업무상 한달에 한번 이상 중국 심천을 방문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음달에도 심천에 가야할 일이 있습니다.

홍콩을 통해 배로, 기차로, 육로로 가보았고 심천공항으로 직접 가보기도 했습니다.

 어디나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듯이 심천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국의 여러 도시중에서 발달된 도시중 하나지만 전반적으로 한국의 서울만은 못합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측면에서 중국은 아직 한국에 비해서는 어린애 입니다.

 북경에 게셨다니 잘 알겁니다.

 제대로 된 음식은 40에서 50위엔은 하지만 5위엔짜리 밥도 먹을 만 합니다.

 심천에서 택시타면 기본요금이 12.5위엔 이지만 버스타면 1위엔, 지하철타면 2위엔

 입니다.

 괜찮은 호텔들은 최소 300위엔은 하지만 100위엔짜리 호텔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액센트 급으로 나라시 대절해서 하루종일 다녀도 350위엔이면 됩니다.

살만한 방1칸은 적어도 한달에 3,000위엔은 줘야 하지만 변두리에서 1,000위엔짜리

 방1칸에 두명, 세명씩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화창베이거리, 로후상업성, 중신광장 등은 서울의 강남 못지 않으나 쓰레기통을 뒤지는

 거지도 있습니다.  

 심천에서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은 한달에 3,000위엔 정도 받지만 길거리

 노점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잘해야 700위엔 정도 받습니다.

 1980년 등소평이 홍콩을 견제하여 인구 20,000명의 어촌을 경제특구로 지정한후 심천은

  20년만에 유동인구 인구 1,000만에 가까운 국제적인 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계획도시 답게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이 잘 분리되어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심천을 녹색도시라고도 부릅니다.

 경제특구다 보니 상해나 북경 못지않게 많은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유흥가도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찰과 공안이 합동으로 강력하게 매춘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관공지로는 심천박물관, 선호식물원, 야생동물원, 민스크항공모함, 띠왕띠샤,

 따펀유화촌, 금수중화, 소인국, 환락곡, 세계지창, 향밀호유원지, 소매사휴가촌 등이

 유명합니다.

 단기연수를 가신다니 생활비와 비상금 정도만 있으면 되겠네요.

 절약해서 쓴다면 500,000원에서 600,000원 정도 가지고 가시면 충분할 겁니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시면 되고요.

 한국인들이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아서 종종 테러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낮에라도 외진곳은 가지 마시고 밤에는 절대 혼자다니지 마세요.

 심천에 대해서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제 개인정보보시고 연락주세요.

 잘 설명해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 심천 물가에 대해 질문합니다.

hkmall4u_com (2007-04-24 19:27 작성)

신고|이의제기

질문자 평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광주(광저우)에 10년 넘게 거주하면서 심천을 건너방 드나들 듯한 경험으로 안내드립니다.

심천은 홍콩과 인접한 경제특구로서 한때 중국 정부가 제2의 홍콩으로 키우려고 했던 상업도시이자

소비도시로서 도시의 인프라는 단연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1.작년의 경우, 중국 베이징에 갔었는데 4133.00위안 정도 가져간 걸로 기억해요. 50~60만원 정도를 생활비로 사용했는데 정말 쇼핑할 거 다하고, 놀거 다 놀면서 재밌게 보냈거든요.

  심천(深圳)은 전중국에서 소비자 물가가 가장 높은 상업도시이자 소비 도시입니다.

     1) 홍콩보다는 물가가 저렴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이기에 홍콩의 주민들도 홍콩과 가깝고

        상대적으로 생활물가는 저렴한 심천에 살면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홍콩의 대중국 투자는 중국 통계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높으며 많은 홍콩 사람들이 특히 광동성에

        투자를 하고 심천에서 소비를 합니다.

    3) 따라서 자연히 심천의 소득 수준이 높고 물가수준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중국 대표적인 몇개의 대도시를 예로 들면 심천 > 북경 ≒ 상해 > 광주의 순으로 물가가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광주의 150% 수준 북경의 130% 수준으로 보시면 되며 가장 쉬운 예로

    광주 택시가 기본 요금이 7위안, 심천이 12.5위안입니다.

    어찌보면 중국의 도시 가운데 우리나라 물가수준과 가장 근접한 도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2. 생활비를 한화로 얼마 정도 가져가야지 넉넉하게 살 수 있나 궁금해서요. 기숙사비와 비행기 비용같은 걸 제외한 생활비와 여가비 정도로만 계산 부탁드려요.

 ☞ 넉넉한 여행경비는 물가 상승률도 감안,작년 베이징 수준의 130%~150% 정도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추천 예산: 한화로 70만원~80만원선(약5,500위안~6,000위안)

       * 적용환율: 1위안 = 130원

     * 명승고적 보다는 인공조성된 관광지의 입장료가 배이상 비싸다는 것은 감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래의 표에서 보듯 심천은 소득 수준도 전국 최고지만 소비수준도 단연 압도적으로 전국 1위입니다

    아래의 지수가 물가를 전적으로 대변한다고 보긴 어렵지만 소비지출이 높다는 것은 소득이 높으니

    씀씀이도 많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 만큼 물가 또한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자료인 것입니다.

 * 참고자료


36个大中城市城镇居民家庭基本情况

 

2005年11月

地区
平均每户家庭人口(人)
平均每户就业人口(人)
平均每一就业者负担人数(人)
平均每人实际月收入(元)
(인당 평균
실제월소득)
人均可支配收入(元)
人均消费支出(元)
(인당평균소비지출)
全国合计 2.92 1.49 1.96 1162.74 1060.81 804.88
北京 2.91 1.63 1.79 1635.95 1480.68 1126.46
天津 2.92 1.47 1.99 1092.01 1010.35 802.06
石家庄 2.85 1.39 2.05 923.25 871.43 682.42
太原 2.79 1.37 2.04 1004.10 933.97 650.31
呼和浩特 2.81 1.48 1.90 1046.42 990.17 702.40
沈阳 2.77 1.40 1.98 956.68 891.60 692.19
大连 2.89 1.58 1.83 1265.53 1159.84 1013.71
长春 2.99 1.77 1.69 911.21 867.32 719.57
哈尔滨 2.83 1.37 2.07 910.39 867.77 674.65
上海 3.01 1.55 1.94 1641.12 1479.23 1035.98
南京 2.84 1.38 2.06 1329.77 1197.67 893.40
杭州 2.85 1.43 1.99 1392.63 1236.48 998.97
宁波 2.73 1.53 1.78 1563.57 1367.64 856.52
合肥 2.89 1.55 1.86 910.68 830.45 611.83
福州 3.08 1.59 1.94 1091.21 1001.83 665.45
厦门 2.97 1.47 2.02 1464.57 1310.48 1025.96
南昌 2.58 1.35 1.91 816.64 769.83 540.72
济南 2.86 1.65 1.73 1203.34 1088.35 758.25
青岛 2.82 1.44 1.96 1177.78 1101.78 906.54
郑州 2.91 1.33 2.19 911.49 842.25 646.99
武汉 2.86 1.35 2.12 937.01 864.90 641.35
长沙 2.85 1.38 2.07 998.13 918.74 739.26
广州 3.11 1.71 1.82 1715.97 1468.65 1051.75
深圳 3.20 1.74 1.84 2551.10 2333.91 1985.52

 

 3. 여행정보나 팁 같은 것을 알려주세요

 (1) 교통편

 ☞ 택시보다는 주로 버스(냉방차 기준 2.5 위안)나 지하철(거리별)을 이용하는 편을 추천합니다.

☞ 심천은 타지역과 달리 버스 등 대중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심천역 옆의 버스 정류장은

   심천시내 지역이나 심천 외곽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합니다.

 (2) 관광 명승지

 심천은 바닷가가 아니면 거의 인공으로 조성된 관광 명승이 많습니다.

 [ 世界之窗 ]세계 각국의 대표적 조형물들의 미니어춰와 특색음식, 문화적인 일면을 관람 가능

[ 锦绣中华 ]중국 대표 건물 및 조형물의 축소판으로 문화적인 면도 엿볼 수 있음

[ 民俗文化村 ]중국의 소수민족들의 토속적인 현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 欢乐谷 ]드림랜드의 축소판 정도입니다. 규모등은 별로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观澜湖高尔夫球会 ]골프장

[ 小梅沙旅游中心 ]여름에 해수욕과 수상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곳을 추천

[ 深圳仙湖植物园 ]식물원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볼만 합니다.

[ 银湖旅游中心 ]심천시정부가 내빈이나 외교 사절단을 접대하는 곳으로 호숫가 별장지대

[ 青青世界 ]중국의 문화 일면을 배울 수 있는 마치 수련장 같은 곳

[ 香密湖水上乐园 ]실외 수상낙원으로 여러가지 수상 오락시설들을 즐길 수 있는 곳

[ 深圳野生动物园 ]야생동물원으로 사파리와 동물 우리가 있는데 제법 규모가 커서 볼만 합니다.

[ 未来时代 ]과학기술, 예술, 오락이 어우러진 실내의 장소로 어린이들에게 어울리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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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心身FREE 2008. 7. 3. 22:22
정부 유동성 줄여 물가잡기로.
돈 있는 사람이 돈을 빌리지는 않을테고 대기업이 종자돈이 있으니
기업인수합병할텐데 그러면 그 피해는 누가 당하나?
자영업자, 주택자금대출받은 서민들,
주택대줄받고자하는 신혼부부 뭐 이런 사람들이겠지.
에혀~ 임영박씨 솔직이 기대가 아닌 걱정만 했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뭐 그다지 자랑스럽지도 않지만  대한민국이
위기때는 좀 세지더라고.

대국민사과-소통-강경-자리를낮춘다고 사과-법적책임---정말 끊임이 없다.
임영박씨는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다.
암 암... 온갖 고난과 반대를 물리치고 이뤄낸 성과의 꿀맛을 잊을수가 없다.

물가가 오른다는 것이 다가오는 것은 점심식사할 때이다.
김치찌게,된장찌게,백반등은 4천원, 순대국 5천원이었는데
지금은 오천원, 그리고 육천원으로 올랐다.
상품판매를 위해 사은품을 끼워서 비용은 증가되었는데
들어오는 생활 필수품은 오른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어쩔 수 없이 써야 되는 돈을 아껴야 하는 서민들은 더욱 아슬아슬한 하루를
보내야 겠지. 뭐 있는 사람은 까잇거 일테고 말이다.

촛불시위통에 광화문 일대 상인들이 못살겠단다.
난 광화문하고 상관없는데도 못살겠는데 촛불때문인가?

네이버 블로그를 대충 다 옮겼다. 네이버에서 정도 많이 듣고 참 네티앙이후로
자리잡은 포탈이었는데 아쉽지만 뭐 경쟁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
그래야 발전하는 것이니 말이야. 참, 미국 소고기 싸게 먹겠다고 하는 분들.
한우농가 망하면 미국에서 싸게 팔까? 80년대 초반 한국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시세의 몇 배를 주고 미국에서 쌀을 들여온 전례를 보면 그렇지 않을 거 같은데...

공약은 삼백만 일자리, 당선후는 삼십만, 그러더니 이십만으로 줄엇다.
그런데 왜 이리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지? 중국에 재주문을 넣었는데
중국으로 돈을 보내는 사람은 아주 이게 피곤하다.
학자금을 보내는 개인이 아닌 사업자는 달라를 보내야 한다.
중국돈 위안화를 보낼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세계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만 고평가가 되어 있는
달러를 중국으로 보내는데 이 것이 중국원화에 대해서 또 약세다.
결국 이중부담을 안아야 하는 것이다. 이러니 임영박씨에 원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수가 있느냐는 말이다 제길슨,

이번 달 안에는 구해야 중국에 갈 수 있을텐데 말이다.
이래저래 복잡한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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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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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에 대한 기억이 새롭내요. 지금까지의 가을 운동회에 기억이 나는 건 달리다라 넘어졌던 기억이....

하하.. 꼴찌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네 가게 아줌마가 달리기 몇 등했냐는 말에 씁쓸하게 넘어져서 꼴등했다고 한 기억이 난다. 그 아줌마 참 날 귀여워 해 줬는데 말이야. 지금은 어디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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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앓아왔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다. 너무 커버렸나 보다.

여의도의 업체 방문을 하고 왔다. 너무나 맑고 고운 하늘에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나오겠다.

이렇게 좋은 하늘 아래 서 있어서 행복이란 걸 생각해 보았다.

대우트럼프월드에 갔는데 로비에서부터 경비가 삼엄하다. 타워팰리스는 더 하겠지?

저 앞에 여의도 광장이란 곳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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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넓던 여의도 광장이 어디로 간겨? 마술이다. @@

자전거를 타고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뛰다 컵라면 먹었지. 그 아스팔트 위에서 말이야.

횡한 기억이다.

전철역에서 나오다가 노숙자 인 듯한 분이 구걸을 하고 있다.

잔돈이 있을텐데.. 잠시 눈을 마주친다. 눈빛이.. 그냥 지나쳐 우체국으로 들어갔다.

커피한 잔을 뽑고 근처의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빌딩도 본다. 사람들을 본다.

노숙자인 듯한 분도 보인다.

 

젠장... 너무 좋은 하늘이다.

그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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