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이는 손재주가 있다. 저 뒤에 보이는 합판때기들은 내가 만들어보겠다고
톱하고 사가지고 얼렁뚱땅 만들어서 고양이 타워를 만들어 보았는데 대실패!
꺽. 고양이가 올라가지를 않는다. ㅠㅠ
결국 량이가 집을 만들었다. 아주 간단하게 말이다.

ㅎㅎ 그런데 이 것도 안 들어간다. ㅋㅋ 결국 실패!

사람이 보는 눈과 고양이가 보는 눈은 다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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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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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이상으로 안드로이드태블릿이  확실한 대안 내지는 대항마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윈도우7을 기반으로 하는 윈도우패드나 그외 패드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마치 과거 아이비엠이 애플과는 다른 하드웨어 오픈전략으로 시장을 넓히고 거기에 언혀서
ms가 오늘날의 대제국의 기반을 마련하였듯이 그런 모습을 또 안드로이드에서 본다면 과장일까?
다소 과장이 있을지 모르나 태블릿이 데스크탑마저 대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그리 과장만은 아닐 듯 하다. 과연 애플이 이번에도 그 전철을 밟아갈 지, 아니면 확실한 양강구도를
만들어낼지 모르겠다. 여전히 애플은 동종의 디바이스에 비해 고가전략을 가져가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 낮아진 하드웨어 가격으로 인해 애플의 보폭이 과거처럼 좁지많은 않다.

삼성의 갤럭시S가 출시이후 한동안 화제를 몰더니 요즘은 잠잠하다. 미국에서 출시소식은 들었는데
판매는 어떤지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그다지 좋은 성적은 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 하긴 애국심마케팅으로
밀기엔 안티삼성이 많고 기술력만으로 밀기엔 여러 조건들에서 호불호가 엇갈리는 다양한 기기들이
도처에 깔려 있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삼성의 출시소식은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 드디어 갤럭시탭의
티징영상이 공개되었다. 관심이 많은 듯 끊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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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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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골드 칫솔을 받고 몇 일 회사에 닦아 봤습니다.
혀를 닦는 것은 칫솔로 닦던 버릇이 있어서 그 것이 나쁘다면 모를까, 칫솔대의 뒷편을 이용하여
닦는다는 것이 큰 메리트는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금나노가 들어있다는 것이 메리트이긴 한데 비슷한 제품이 많은 걸 보면
제라진만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내세웟으면 합니다.
생활용품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유통망을 넓게 가져가는 전략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마트와 같은 편의점은 물론 다이소와 같은 곳은 물론 종합몰, 오픈마켓등 광범위하게 가져가는 것은 
가격이 저렴한 생활용품의 기본적인 전략일지 모릅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런 필수품들은
소비자들의 눈에 띄어야 판매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저렴한 가격에 고객관여도가 높지 않은
칫솔의 경우는 충성고객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 속에서 네티즌들을 상대로 하는 지속적인 체험후기 전략은 유효해 보입니다.

하지만 네티즌에게 주어지는 정보가 부족해 보입니다. 혀도 닦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칫솔을
그대로 이용해서 닦는 것에 비해 시원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뒷부분을 이용해서 닦으면
어떤게 좋은 지와 또 금나노칫솔인데 일반 칫솔에 비해 금나노칫솔이 무엇이 좋은지에 대한 정보를 주었으면 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영문페이지만 볼 수 있어 해외 수풀을 위한 회사의 노력은
보여지지만 정보가 오래전 것이고 한글홈페이지가 완성되어 있지 않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더군요.
제품의 이미지메이킹에는 홈페이지 전략도 함께 어우러져야 제대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중소기업중에서도 발군의 기술과 아이디어러 국내시장, 또는 해외시장을 양수겹장으로
접수해 가는 회사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칫솔 하나이지만 칫솔에서도 명품칫솔과도 같은 고급형으로 국민칫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그런 중소기업들이 하나둘씩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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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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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 얼음에 잘 녹는다. 마치 뜨거운 물에 눈녹듯이 스르르 정도가 아니라 파악~~ 파샷~~ 녹아버린다.
여름에 차는 시원한 차를 마셔야 하지 않겠냐 이거지. 우.... 진짜 잘 녹는다. ^^

세계 최초의 저온 추출법으로 만든 차입니다. 혹시 저온이 십수년전에  아니 한 이십년 전쯔음 파스퇴르 유업이
대박을 터트렸던 물어도보고 따져도 보았던 그 광고였던가? 저온살균법, 뭐 그런 비슷한 건가? -.-;;
어쨌거나 좋은 건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무지막지 센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세개의 박스가 옹기종기 모여있다. 녹차, 우롱차, 홍차다.
녹차야 워낙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두 말할 필요가 없겠고 우롱차. 우롱차라 함은
 

우롱차(烏龍茶)는 중국 남부의 푸젠 성광둥 성, 그리고 대만에서만 생산되고 있는 중국 고유의 이다. 녹차홍차의 중간으로 발효 정도가 20~65% 사이의 차를 말하며 반발효차로 분류된다. 색깔에 따라서 청차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나, 1890년경부터는 타이완[臺灣]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제품의 빛깔이 까마귀같이 검으며, 모양이 용(龍)같이 구부러진데서 연유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6∼8월 사이에 난 새싹을 사용하는데, 처음에 햇볕을 쬐어서 시들게 한 후 실내로 옮겨서 때때로 휘저어 섞어서 수분을 제거하며, 그 사이에 약간 발효하게 한 후 솥에다 볶아서 효소작용을 멈추게 한다. 이것을 잘 비벼서 건조시킨 후 제품을 만드는데, 이것을 달인 물은 진한 등홍색(橙紅色)의 빛깔을 띠며 향기가 매우 좋다. 중국 특유의 달이는 법이 따로 있으나, 보통은 홍차와 같은 방법으로 달여서 단맛을 가미해서 마신다.

뭐 이런 차가 되겠다. 주당들은 좀 있어 보이는 술집에 가면 캔으로 나오는 우롱차를 먼저 접해봤을지도 모르겠다.

홍차라 함은,

홍차(紅茶)는 백차, 녹차, 우롱차보다 더 많이 발효(Camellia Sinensis)의 일종이다. 따라서 향이 더 강하며, 카페인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동양에서는 찻물의 빛이 붉기 때문에 홍차(紅茶, red tea)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찻잎의 검은 색깔 때문에 'black tea (흑차)'라고 부른다. 서양에서 'red tea'는 보통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 차를 의미한다.

녹차가 그 향을 일년 내에 잃는 반면, 홍차는 수 년간 그 향이 보존된다. 따라서 홍차는 오래전부터 무역에 사용되었으며, 몽골, 티베트시베리아에서는 19세기까지도 홍차 잎을 압축한 덩어리가 화폐로서 사용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서양사회에 알려진 차는 홍차뿐이였으며, 녹차가 널리 퍼지고 있지만, 지금도 홍차는 서양에서 팔리는 차의 9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그런 차가 되겠다. TV에서 작열하는 햇살아래 요트가 떠다니는 홍차의 꿈을 기억할 지도 모르겠고.

어쨌거나 이런 차들이고 차는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 안정에 좋다는 이유로 웰빙이며 친환경이고
한 잔 한 잔에 농촌 사랑하는 고귀한 마음이 담겨 있으니 잔을 든 그 손 때깔도 곱지 아니할 수가 없다.


마셔봤다.
녹차: 뒷맛이 단 느낌이 무얼까? 정말이다. 뒤끝이 달다. 그 것도 잠시뒤에 나오는 맛이 마치 목구멍을 타고 내려갔을 다로녹차가 미처 못내려가고 혀끝에서 다시 분출 되었을까? 신기함에 작은 박스 뒤를 보니 다로녹차(서호용정)-중국 8대 명차의 하나로 차색이 푸르고 향이 그윽하며... 주옥같은 글과 더불어 101mg의 6종류 카테킨, 24mg의 아미노산. 녹차그대로의 녹차 100%. 원산지 중국 절강성이다.
량이가 그러는데 중국 절강성도 유명한 지역중 하나란다.

홍차: 잘 모르겟어요. -.-;; 내 입은 막입인가봐. 아무거나 다 들어가요.

우롱차: 이건 좀 진하다는 생각.

마시고 나서 보니까 이거 찬물에 넣어서 마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박스에 표기된 설명을 보니
수퍼에서 생수 사면 그 안에 이거 하나 넣으면 그냥 순수녹차, 홍차, 우롱차 되는거다. 오오오옷~~ 바로 이거얏!
그렇다. 여름에 그냥 생수 마시느니 이거 쌕에 한 두어개 넣고 다니다가 편의점에서 생수 한 병 사서 그 안에 탁탁 털어넣으면 되는거다.
우... 대~~~다안한 발견이닷.

이거 추천한다. 여름에는 대박상품이닷. 중국여행할때 중국사람들 기차여행을 할 때 아니 먼길을 떠날때 꼭 찻병을 들고 탄다.
그 크기도 다양해서 조그만 포트병에서부터 어른 팔만한 것등, 심지어 기차안에도 찻물을 데우는 시설이 갖춰질 정도로 차를 아낀다.
한국사람들은 일상화가 되지 않았지만 이 것 하나 있으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편의점에서 생수하나 구하면 되는 거 아닌가.
무거운 포트병도 필요 없고 말이다. 오~~쓸만한 걸? ㅎㅎ
왜 그렇잖아. 그 전까지 녹차를 보면 분말이 아니고 팩같은 것이어서 그 것을 담궈둬야 했지만 이동성을 가미한다면 분말형태가
훨씬 편리하고 마시기도 좋지 않은가 말이다. 어때? 시원한 차 한잔??? 땡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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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놓여 있는 크린아리 제품들.
어떤 회사든지 전문회사라면 일단 먹고 들어가야 한다. 그 제품 하나만으로 다른 회사들과 노심초사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소비자의 좋은 평가를 얻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회사가 그런 회사다. 크린아리.
천연재료들을 이용한 일상생활 용품들을 만드는 회사다.
우선 화분에 넣는 돌. 화분에 이렇게 황토색으로 놓여있는 돌들을 본 기억이 있다면 바로 그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들에 깔아봤다.

그리고 책꽂이 한 켠에 놓여있는 냄새제거제.

역시 김치냉장고에도 넣어놨다.

이외에도 애완용 바닥재(베딩)및 고양이모래등을 생산하는데 애완용바닥제를 고양이 화장실에 깔아놨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지 안 좋아하는지는 물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으나 일을 보고 발로 긁어내는 습관이 있는 고양이에게는 무언가 발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지도 좋겠지. ㅎㅎ

크린아리에서는 원적외선및 음이온 기능성 항균베게도 만든다.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낮에 피곤할 거 같아서 이 베게를 베고 자라고 했는데
아주 잘 잔다. 한 번 베보더니 좋다고 아주 좋다고 입이 방긋. 알고보니 이 베게엔 첨연섬유질, 천연광물3종, 편백이 들어 있어 실내공기 탈취및 정화작요을 한다. 매번 벨때마다 상쾌한 기분으로 잘 수가 있다는 거지.

전문회사의 기술력에 특허와 인증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우리가 필요한 일상생활의 용품은 이런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중소기업을 살리는 길 아닐까. 중국산 싸다고 기능도 없는 거 사지 말고 말이다. 그래 안 그래?

http://www.cleana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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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홍금보

  • 출연 : 홍금보, 원표 
  • 1930년 성도와 상해를 잇는 새로운 레일을 달리는 부귀열차는 논스톱으로 한수진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간다. 때마침 진시황릉의 병마용도를 .


    역시 두 번 봤다. 한 번은 혼자 보면서 배꼽 잡다가 량이와 함께 또 보았다. 배꼽잡는 영화.
    비록 1980년대의 영화지만 지금 봐도 배꼽잡는 슬랩스틱은 물론 대하드라마급의 다양한 인간들의 이야기가
    코믹하게, 그리고 빠르게 전개되기에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다.
    홍금보와 원표의 젊은 모습은 물론이고 무명시절의 관지림, 예스마담의 나부락,적위,오요한등
    셀수 없는 홍콩의 별들을 만날 수가 있다. 이 영화는 홍금보가 감독을 했다는 것.
    그리고 대한민국의 액션배우로 홍콩에서 수 많은 영화에 출연했던 황정리를 만나볼 수도 있다.

    아마 이 스틸컷들만 봐도 궁금해 미칠껄?
    1930년대 한수진을 배경으로 얽히고 섥힌 사건들. 목적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지만 홍금보의 철로폭파로
    결국 한수진은 폭소의 도가니로 빠져드는데,

    홍콩영화의 그 과장법은 아마도 이후 제작된 중국영화의 교본과도 같지 않았을까 싶다.

    증지위의 모습이다. 무간도의 암흑가 보스역과 이 모습을 비교해 보시라.
    여기선 너무나도 순진무구한? 도적이다. 아니 도둑.

    용쟁호투에서 이소룡과 싸웠던 양사. 팔뚝을 보라.  

    원표의 젊었을 때 모습. 원표도 성룡못지 않은 배우로 좋아했는데 컨셉이 없었던지 성장이 멈췄다.
    아쉬움이 많이 남던 배우.

    그리고 석견.

    관지림까지.

    우마와 맹해

    적위

    오~~80년대 후반기를 풍미했던 예스마담. 신시아 로스록

정말 두 말 필요 없다. 배~~~~~~~~~~~~~~~꼽 잡는다.

추천: 30대를 넘어서서 홍콩영화에 한 때 심취했던 이라면 필수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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