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천연비누 제조업체 해밝은(대표 서동욱)은 걸어서 사용할 수 있는 `걸이형 천연 수제비누`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물러짐ㆍ으깨짐으로 인한 불편과 세균발생 우려를 제거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지난 2010년 독일 국제 발명전과 한국 국제발명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007년 특허를 출원했고, 중소기업진흥공단 아이디어 상업화 사업으로도 채택됐다. 이 제품은 천연식물성 오일, 글리세린, 호호바오일, 티트리에센셜오일, 라벤더오일, 스윗오렌지오일, 천연비타민E 등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걸이용이기 때문에 욕실 등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천연비누이기 때문에 심한 알레르기와 피부 트러블은 물론 상처ㆍ흉터 부위에도 좋으며 노화 방지 기능도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동욱 대표는 "비누를 곽 안에 넣어두고 쓰다 보면 깨지고 물러지며, 잔여물이 바닥에 으깨져 뒤끝이 좋지 않다"며 "비누의 주성분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미세한 세균 번식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어 "걸이형 천연 수제비누는 그 같은 문제를 없앨 수 있다"며 "비누가 항상 말라 있어 위생적이고 마지막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는 일반형 제품이 6000원, 고급형 제품이 1만5000~2만5000원이다. 전용걸이대는 별도 판매하며, 가격은 5000원이다. www.haebalgeun.co.kr

 

 

제품 구성은 압축걸이대와 비누로 구성이 되어 있고 압축걸이대는 분리가 된다.

비누또한 다 사용하면 비누만 교환을 할 수가 있다. 휴대용답게 최대한 휴대하기가 편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런데 이게 수제품이라고 한다. handmade 말이다. 오옷~~~~!

왼쪽은 으깨진 비누들이다. 해밝은 비누를 사용할 때는 물기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으깨질 염려가 없다.

 

욕실에 자리 잡은 해밝은 천연비누가 자리르 보다 깔끔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다. 한 번 가면 1개월정도 있기 때문에 비누문제는 여간 골치이기도 하다. 해밝은 천연비누가 있어 한 시름 놨는데 아쉬움은 저 자체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도 함께 판매를 한다면 더욱 만족스런 제품이 될 것 같다.

 

제품에 보다 자세한 정보는 (주)해밝은 홈페이지 http://haebalgeun.co.kr 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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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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