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컵이 왜 필요할까?

 

1. 깨지지 않는다.

2. 렌지사용할 수가 있어 우유를 데우고 바로 먹을 수가 있다.

3. 친환경적이다.

 

종이컵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일반 머그컵보다도 위생적이며 반영구적이다.

이 제품은 친환경 에코 실리콘 머그컵이다. 나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건강하게 하는 친환경 컵.

 

이 실리콘컵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메이드인 코리아.

우선 깨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이 놓쳐서 깨지지도 않고 또 그로 인한 파편으로 다칠 위험도 없다. 렌지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 실리콘의 특성상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남성에게도 희소식이 될 듯 하다.  더구나 냉장,냉동음료보관이 가능하다는 것.
아가젖병과 동일한 소재라고 하니 위생청결은 걱정 뚝!

 

처음에 제품을 받아보면 다소 낮설을 수도 있다. 유리나 도기컵을 사용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스테인레스컵은 물론 종이컵도 사용을 날마다 하다시피 하는데 실리콘 컵.

아. 그러고 보니 종이컵 사용을 줄여야 겠다. 이제 난 친환경컵을 써야 해. 흠.

 

잡아보면 확실히 미끌림은 없다. 왜 컵을 들거나 들고 있다가 물기로 인해 미끄러워 놓친 경험.

누구나 잊지 않을까? 실리콘 컵이라면 걱정 없다. 절대 미끌림이 없다.

 

 

커피를 담아 마셔봤다. 맛은 똑 같다. 당연한가? 그런데 커피를 종이컵이나 일반 커피잔에 마시던 습관이나 인식이 되서 인지 익숙하지 않다. 키프트케이알측에서도 알았을까? 그래서 이 제품에 대한 홍보를 일반 음료수로 홍보를 한다. 찬음료, 뜨거운 음료 보관할 수가 있다고 말이다.

 

 

아쉬운 점은 그냥 실리콘컵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부르기 쉽고 듣기 좋은 그런 이름을 지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국산제품에다가 특허출원중이고 제품 자체가 친환경제품인데 말이다.

그러고 보니 본 제품의 명칭이 "에코 실리콘 머그컵"이다.

에그컵은 어떨가? 에코머그컵을 줄여서 에그컵 말이다. 흠. 괜찮은 것 같다. 달걀이라는 뜻도 되니

웬지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을까?

 

컵은 일상에서 사용을 하는 것이고 따라서 인식이 중요함을 느낀다. 이 컵을 사용할 때마다 입술에 닿는 부드러움이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다만 친환경컵이고 냉장보관과 냉동보관의 경험이 익숙해진다면

이 컵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기프트케이알 측에서도 이런 점을 소구포인트로 공략해 보면 어떨까?

 

홈페이지 명성 http://gift.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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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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