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를 판매하시는 분의 말로는 3일이면 통증은 가라앉을 거라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는 않다. 지금은 통증이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까지도 받는데
그 동안 담배도 많이 피었고 커피도 많이 마셨기에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태.
과연 풍치인가도 의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의사가 말을 했으니 믿어야지.

효과를 보는 것은 자귀나무를 살때 주었던 죽염치약.
확실이 이빨은 좋아진다. 이빨이 더 깨끗하고 피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잇몸 깊이 들어가 있는 농인데...

엑스레이에서 의사가 보여주면서 그 것이 농이며 풍치증상이라고 그 것이
더 커지면 옆의 이빨까지 안좋아진다고 지금 해당 이빨만 뽑으라고 햇다
그래서 부랴 부랴 정보을 얻어 빼기보다는 그냥 치료하자 해서 한 건데...
결국 보름동안에 6병을 다 쓰라고 했는데 사실 2병정도밖에 못썼다.

그래서 원망도 못하겠고... 아픈 쪽 이빨을 사용한 것도 문제인 것 같다.
다시 안 아픈 한 쪽만 사용하고 좀더 가글을 많이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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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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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은 일종의 증강현실과 솔로와 커플 약 2000쌍의 데이타를 조합하였고
심리학 개념을 도입한 어플로서 기술과 인문학의 기로에 서 있는 어플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솔로에게 바칩니다.

여자전신을 약 3초정도 스캔하면 그 녀의 장신구나 소지품등이 수치화되어 있는 데이터에
근거해 답변을 해 줍니다.
요것도 3초걸립니다.
따다닥~! 남자친구 없습니다. 대쉬하면 성공확률 80%
따다닥~! 날라리입니다. 가던 길 가세요. 성공활률 10%
따다닥~! 남자친구가 있지만 애정관계가 식었습니다. 성공확률 68%

향후 버전업에서는 지금 약 5초간의 움직임을 스캔하면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려주는
바디랭귀지 개념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뭐 이런거 안 나오나? 솔로들의 구세주가 될 텐데... 흠.. 아무래도 대박가능성!! 컥!!!!



Oh~~ Smart~~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에게 바칩니다.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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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토종 소프트기업하면 우선 한글과 안철수연구소의 V3가 떠 오른다.
사실 그외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너무 무성의한지도 모르지만 과거 한국의 포토샵프로그램을
표방하며 나왔던 회사도 있었는데 사실 생각이 나지 않아 인터넷을 찾아보니 최근에 이지포토라는
프로그램이 나왔다. 이렇게 기억이 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지금까지 많이 나왔을 소프트웨어 업체가
불법복제등으로 인해 제대로 수익을 내지 못하여 제품 개발이 어려워져서 일 것이다.
글쎄 뭐 본인도 사실 그런 것에 대하여 자유로울 수 없기에 여기에 대한 발언은 자제한다.
다만 이파피루스를 보면 그런 고민에 있는 기업들에게 좋은 본이 되지 않을 까 한다.

이파피루스를 처음 만나며 회사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PDF파일을 만든다는 생각은 어쩌다가 했을뿐 복제나 변조등을 방심하며 일반 워드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제작해왔고 아크로뱃리더로 PDF를 보는 정도 밖에 없었은이 사실 문외한이나 다름없겠다.
아. 우리나라 기업이구나. 많은 공공기관 및 업체에서 이용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다운로드를 보니 독도사랑,문화재사랑,독도사랑2, 8.15버전등
단순한 기업의 이미지보다 사회공헌도 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다가온다.
PDF PRO를 다음에서 검색해 보면 일반 화일을 PDF로 무료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네티즌들의 칭찬 일색이다. 큭. 난 몰랐다. 그랬더라면 이파피루스를 보다 더 빨리 만났을텐데 말이다.

이파피루스는 2004년 1월 1.0버전을 출시한 이후 꾸준하게 제품 버전업이 되었고 각종 인증과 더불어
2009년 4월 미국 법인을 설립한 전자문서 전문 기업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팟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제작하여서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가 있도록 했다.
아마 지금쯤 안드로이드용도 만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함없는 열정이 홈페이지 곳곳에서
보여진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니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창이 뜬다. 몇 번 실행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창이 뜬다.
이 것을 설정할 수 있게끔 하면 좋겠다.

리더로서도 아주 편리하다. 아크로뱃리더를 사용했을대는 마우스를 스크롤해서 참 불편했는데 이 것은 이렇게 이북 스타일로 읽을 수도
있다. 아직은 PDF파일로 이북이 많이 나온다. 그런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PDF PRO가 가지고 있는 큰 기능에 비하여 작은 기능이지만 말이다. 작은 것에도 감동해하는 소비자가 아니던가.

왼쪽에 있는 기능이다. 책갈피를 넣을 수가 있고
검색을 할 수가 있으며

텍습트삽입, 형광펜, 일반필기기능, 노트삽입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가 있다. 협업이 중요한 기업에서 PDF를 많이 사용한다면
아니 우리 나처럼 사실 PDF에 익숙하지 않아 쓰지 못했던 사람으로선 놀랄노짜가 생각나는 거다.

PDF파일의 효용성을 아직 크게 실감하지는 못했지만 PDF PRO 4를 리뷰하면서 조금씩 체감해가는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업무효율이 올라가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리뷰에서 말하겠지만 회사에서 블로그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일부 안내서를 한글이나 워드화일을 이용하다 보니 그 것을 타사에서 도용하는 경우가 있어왔지만 무시했었다.
그런데 PDF PRO 4를 만나고 바로 변환해서 올려놨다. 이 프로그램을 전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다.  그만큼 직관적이고 메뉴가 많지 않고 단순한?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쩜 웹브라우저보다 쉽다고 할수도 있을 정도로 말이다. ㅎㅎ 물론 워터마크를 딱 찍어서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건 무식의 고백인가? 아니면 자성인가? 하여간 잠깐 사용해보고 휘둥그레진 눈으로 일필휘지 해 봤다.

동영상 메뉴얼
http://www.pdfpro.co.kr/support/support_videos.php?ctgNo=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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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텍 놋북을 팔면서 이 걸 빼먹었내요. 세제에 넣어서 빨았는데 말이죠.
쩝. 중고로 다시 판매합니다.ㅏ ^^;;

새거와는 아주 다르겠죠. 하지만 키스킨은 아무문제 없으니 기존의 에버라텍 키보드 보호차원에서 구매의향이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택배배송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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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 단동에서 알게된 동생을 만나게 되었다. 한 1년만인가?
동생이 보더니 왈, 형 왜 이렇게 살 빠졌어?
동생도 결혼했다. 단동에서도 날마다 싸우던 여친과 말이다. ㅋㅋ
나도 결혼했고, 또 다른 동생은 군에서 제대를 하고 말이다.
이런 저런 애기를 했더니 형 참 바쁘게 산다고 한다.
그런가??? ㅎㅎ 일상인 걸 뭐.

그러고 보니 포스팅 못한 내용이다. 중소기업협회를 다녀왔다. 소비자참관인의 입장이기에 편한 복장으로 갔다.
중소기업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중소기업이 기술력이 좋은데 브랜드가 없어서..뭐 이런게 아니라 사실 그 많은 중소기업들이
다 기술력만으로 승부하는 것은 아니다. 디자인으로, 혹은 틈새시장, 가격등 다양한 섹터에서 각개전투를 하고 있다.
대기업보다는 다소 부족한 기술력이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저렴하다거나, 디자인이 부족하지만 기술이 좋다거나,
기술도 디자인도 별루지만 대기업이 만들지 않아서, 이런 제품들은 중소기업의 영역이다. 글쎄 불편하게 들릴지, 혹은
잘못 표현했을지 모르지만 대기업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그리고 대기업이 다 하는 것도 바라지 않는다.
국내 취업인력의 85%이상이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마치 대기업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양 언론에서
비쳐지는 것을 볼 때면 불편하기 그지 없다. 세상에는 자기입장에서 보면 절대가치가 있고 3자의 입자에서 보면 상대가치가
있는 존재들로 구성이 된다.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저런 광고는 눈에 띈다.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보게 마련이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또 누구나 발견을 할 수 있지만 환경탓일 뿐이다. 사람은 환경에 지배를 받던지 적응을 하던지,

오랫만에 여의도 땅을 밟았다. 대한민국의 월스트리트? 여의도야. 여의도. 여의도라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도착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더 커져야 한다. 저 건물이말이야. 웬 쌩뚱. 더 커져야 해. 더욱더 말이지.

오랫만에 들어본 마케팅 강의. 중간에 들었지만 마케팅 강의는 재밌다. 아.. 다시 책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들이다. 어느 제품에 혼이 깃들지 않은 제품이 있을까. 저 중에 단순한 이유로 선택을 받지 못하는 제품도 있겠지.
강소기업이니 중소기업의 역할이니 그런 것 보다도 대한민국의 가치관 자체가 세계최대, 대기업, 세계최고니... 하지만 질보다 양이
먼저 개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선택에 있어서 앞서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사실 중소기업이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그나마 다행히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최근에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실제적인 결과와는 별개로 중소기업에게 힘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된다.

프레젠테이션에 익숙치 않은 분들이지만 이 분들의 목소리와 몸짓 하나 하나에 들어가 있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가 있다.

행사가 끝나면서 받게 된 세제. 박스에서나 네이밍에서 보이는 친환경 세제다. 이런 제품이 대기업의 계열마트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중소기업들이 운영하는 마트에서 자리들을 많이 차지하는 그런 상호 윈윈하는 자세는 어떨까? 물론 소비자들의 마인드도 중요한
변수겠지만 말이다. 개별 중소기업들이 많은 분야에서 포지셔닝하고 있는 역할만큼 서로가 도와준다면 중소기업을 운영하기도
더 수월할텐데 말이다.

회사 근처의 작은 식당. 아줌마와 아저씨. 그리고 또 한 분의 아줌마가 같이 일을 한다. 이 곳에서 지난 몇 년간 점심식사를 했다.
매일 달라지는 메뉴. 남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정도로 맛있거나 반찬이 푸짐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정이라고나 할까.
지난 몇 년동안 얼굴을 보고 밥을 먹었는데 정이 안들리가 없지. 그냥 찍어봤다.

^^ 오늘도 식사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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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이는 개나 고양이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더군요.
대련에서 연애하러 만날때도 고양이를 어찌나 그리 잘 다루는지.. 옆에서 다루는 거 보면
꽤나 끈기가 필요할 듯.

까페에 고양이 동영상을 보더니 한 참을 보고 자지러집니다.
그러더니 흉내를 내는 군요. ㅋㅋ





나도 소문난 장난꾸러기였는데.. 량이까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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