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身FREE'에 해당되는 글 818건

무협양축
  • 감독 : 마초성
  • 더보기

    지금 사랑하고 있지 않는자 죄를 짓는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를 모시던 동자와 선녀가 사심을 나누다
    천년간 속세에 머물러야 하는 벌을 받았다고 한다
    백년째엔 맹강녀와 만기량
    2백년째엔 양산백과 축영대
    3백년째엔 곽화랑과 왕월영이다.
    그렇게 천년째엔
    나비가 된 양축이 환생하였는데
    이를 "청사" 혹은 바로 "이 이야기"라 전해진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 같은가? 그럼 봐라.


어떤 이들은 유치하다 하고 고루하다고도 한다.
또 스토리가 식상하다고 한다.

반복되는 우리시대, 또는 그 전시대,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 시대에서 항상
그 것들은 반복될 것이고 그런 애기를 들을 것 같다.

사랑은 유치하고 고루하고 식상하다.
하지만 정작 그 본인에겐 그 것만큼 매일 매일이 새롭고
새로 태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心身FREE > 책,음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Who killed the electric car  (0) 2009.08.03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0) 2009.07.26
유감스러운 도시  (0) 2009.06.27
서울이 보이냐  (0) 2009.06.07
2009 외인구단 흠...  (0) 2009.05.31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주식시장은 한명을 위해 10만명이 돈을 갖다 바치는 곳입니다.”

주식투자로 매년 수억원을 벌고 있는 H씨(44)는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돈버는지를 공부하지 않고 무작정 돈벌겠다는 욕심만으로 증시에 뛰어들어 주식투자 고수들의 먹이가 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힌다.

 

한 증권회사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뒤 5년 전에 PI(개인투자자)로 독립한 H씨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은 12년 전에 이른바 ‘작전주’에 기웃거리다 종자돈을 모두 날려버린 쓰라린 경험 때문이다.

“1993년에 남보다 먼저 얻은 정보를 활용해 이른바 작전주인 개별종목에 투자해 2000만원으로 3개월만에 1억3000만원까지 벌었습니다.

 

하지만 작전 주도세력들이 주식을 팔고 이탈하면서 주식을 팔지도 못하고 한달만에 종자돈마저 모두 날려버렸지요. 그때부터 작전주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개별 종목들은 주가가 오를 때는 평가수익률이 높지만 하락할 때는 빠져나올 수 없어 쪽박차기 십상입니다. 개인투자자 대부분은 이런 종목을 쫓아다니며 어렵게 모은 종자돈을 허망하게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작전주’의 화려함과 고통을 모두 겪은 H씨는 “확인되지 않은 대박 정보를 뒤쫓아 다녀서는 돈벌기는커녕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투자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발품을 열심히 팔아 남들이 알아보지 못하는 저평가 주식을 발굴해 싸게 산 뒤 1~2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가치가 제대로 평가돼 급등할 때 팔아야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2000만원으로 12년만에 100억원 가까이 벌어

주식투자자라면 누구나 상식처럼 알고 있는 ‘아무도 안 살 때 싸게 사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앞다퉈 사려고 할 때 비싸게 판다’는 게 그의 투자 비법이라면 비법인 셈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런 상식을 흘러버리고 대박 종목을 쫓아다녀 쪽박을 차는 반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을 실천으로 옮긴 H씨는 2000만원으로 1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었다.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던 H씨를 100억원대의 부자로 만들어 준 ‘미다스 종목’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회사 실적이 별로 좋지 않지만 부도날 정도는 아니다. 장기간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가는 바닥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대주주가 매우 성실하고, 사양 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업종전환을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초기에 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이 적다…” 금호전기 현대모비스 우리조명 등이 그런 특징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외환위기 직후 3400원까지 떨어진 뒤 2000년 말까지 약 3년 동안 액면가(5000원)를 밑도는 장기 침체터널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2001년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8일 7만5000원을 넘어섰다. 4년여만에 15배나 폭등한 것이다. H씨는 현대모비스를 5000원 밑에서 산 뒤 2만5000~3만원에서 팔아 5~6배의 수익을 남겼다.

 

H씨는 이런 특성을 가진 투자대상 종목을 골라내면 직접 그 회사를 찾아가 회계장부로 나타난 것이 실제와 일치하는지를 철저하게 확인한다. 그는 “1주일에 3~4번 기업탐방을 간다. 서울과 수도권 뿐만아니라 지방에도 간다”며 “수천만원을 투자하면서 그 회사에 전화한번 안하고 주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간다”고 지적한다.


그는 이런 종목을 골라낼 때 철저하게 혼자 한다. 물론 대상 종목을 선정하기 전에 참고 자료로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매니저의 의견을 듣고 자문을 구하지만 최종적인 투자결정은 스스로 내린다. 종목이 결정되면 총발행 주식의 5%에 가까울 정도의 주식을 사들인다.

 

그는 현재 한 공기업 자회사의 3대주주(최대주주를 제외하고 개인중에선 2대주주)에 올라있을 정도다. 일시적인 요인으로 실적이 악화돼 주가가 많이 떨어진 종목에 집중투자해 주가가 가치까지 상승하기를 기다리는 워렌 버핏식 투자를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스타일은 로고와 운동화하곤 푸마가 딱 좋은데 말이야. 중후한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게 말이야. 그런데 에궁.. 왜 그리 내 발에 맞는 사이즈가 죄다
품절이다. 프로스펙스는 쩝. 내가 신기에는 너무 아동틱하고 말이야.
나이키는 쌩까고... 뭐 아디다스냐..그러다가 맞아 중소 브랜드도 있었지 그래서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내 누에 딱 들어오는 신발.
아.. 인터파크. 요즘 쇼퍼스 헤븐으로 홍보를 엄청 해대드만. 좋아 좋아.

요건 헬쓰용으로 ! 가격도 저렴하다 2만 5천원인가??
요건 출퇴근용으로 신지 뭐. 요건 2만8천원정도.

ㅎㅎ 스타일 사넹.

'心身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09.10.12
뒷동산 산책로  (0) 2009.08.02
결혼은 이럴때 하세요  (0) 2009.01.26
멋진 순 우리말  (4) 2009.01.20
주말도 그저 그런... 2004/06/28  (0) 2008.11.23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허.. 참 어찌 이리 영화를 조폭스럽게 만드시는지...


생각없이 보는 영화.
누구와 함께 보느냐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겠지.
근데 난 재미있게 봤다는 것. 큭.

박상민이 반갑고, 정웅인도 반갑고 말이야.
오랫만에 보는 사람이 많다.
이 처자 역쉬.
영화는 별의 별 소품이나 말장난 가지고 사람을 웃긴다.
"가오만사성" ㅋㅋ
계산서만 나오면 고꾸라진다. 계산 다 끝나고 "현금영수증" 뿜는다.
라이타. 그런데 이거 2탄 나오는거야?
뭐 오마쥬라고 해도 좋고 패러디라도 해도 좋고 난 봐서 즐거울 뿐이고,
그런데 이런거 추천하려면 좀 그렇더라구. 사람 수준 이상하게 보는 듯 해서 말이야.
시간 떼우기 좋아.

'心身FREE > 책,음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0) 2009.07.26
무협양축 (2008)  (0) 2009.07.26
서울이 보이냐  (0) 2009.06.07
2009 외인구단 흠...  (0) 2009.05.31
쇼생크탈출  (0) 2009.05.30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글쎄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깔렸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흠.. 뭐 이상한 곳을 들어가는 일이 없는데 말이야.
특정사이트에서 깔린것도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네.
흠..
어째든 이게 쭈욱 깔리면서 갑자기 어떤 프로그램도 실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계속된 메세지를 띄우다가 바탕화면에 아주 빨간 글씨로
니 컴퓨터 스파이 웨어 깔려서 어떤 행동을 하면 비번하고 아뒤 다 유출된다.
뭐 이런 메세지까 뜨는거야. 헐..사람 환장하는 거지.
컴퓨터 종료도 안되는 거야. 복원을 하려고 했더니 그 것도 안되고 말이지.
흠...

결국

안전모드 실행(컴퓨터 부팅할 대 f8 키를 따다다 누르면 메뉴나온다)
해서 시작프로그램을 봤더니 이런... 썩을놈들.
위 화일들이 있는거야. 근데 안전모드에서도 삭제가 안된다.
결국 프로그램 폴더를 들어가서 삭제를 했거든.

일단 원위치로 돌아온 것 같은데 레지스트리가 그대로 있어서 불안하기는 하다.
현재 클릭투트윅을 이용해서 레지스트리 확인해보고 울타리로 다시 스캔해봐야 겠다.

그런데 왜 그리 다음이나 지식좀 보려고 했더니 이런 걸 이용해서 유료프로그램
소개하는 자칭 전문가들. 알얄도 있고 네이버 그린백신인가?? 그 것도 있고
안철수v3도 라이트로 공짜가 널렸는데 그보다 훨 허접한 것을 가지고 유료로
이런 식으로 컴퓨터 이용자들의 불안을 이용해서 팔아먹고 있다.
에휴...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알량한 지식을 돈벌이로 이용하려고 하지 마라.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가장 자세한 안내 블로그
virus myths

허걱...v3 2004, 울타리로 안 보인다. 결국 알약을 까니 알약은 발견을 한다.
쩝. 알약 써야 겠다. -.-;;

'心身FREE > 리뷰앤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소음 마우스?  (0) 2009.09.12
초소형캠코더 md-80S를 전동기 F18-C에 장착  (1) 2009.08.19
중국산 투시안경  (0) 2009.06.14
systran 삭제의 경우  (0) 2009.05.09
비스타에서의 APPCRASH 오류문제-해결-  (2) 2009.05.05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

중국산 투시안경 절대 살 생각 하지마라.
텍도 없다. 안된다.
껄떡대지 마라.
걍 인터넷 뒤지면 그 보다 몸매 좋은 사진 많이 본다.
중국에서 안되서 한국에서 파는거다.

눼이버는 톱에다가 걸어놓고 거기에다가
찌라시는 한 술 더 떠서 쇼핑몰 링크까지 해 뒀네.

사용후기들은 다 구라로 만든거다.
그걸 믿고 사냐????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은 Xray goggle이라는 제품을 만든 회사의 홈피에서
갖다 부친거다. 절대 그 회사의 이미지가 아니다.


정말 캠코더가 궁금하다면 md-80s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유용하다.
블로그 이미지

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