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비실 비실... 일찍 일어났는데 왜 이리 피곤하지? 친구넘 사무실이 어디 시골로

금요일에 옮겼다는데 거기나 가 볼까...하다가 귀차니즘에 그냥 방콕~ 했답니다. 으휴..

그냥 오늘 하루 컴터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점심은 우유한잔에 바나나 몇 개 먹구 딩구는 과자 먹다가..


 

밤이 되어 국 끓였는데... 으..내가 했으니 먹어야져. 김치 시어서 어떻게 먹어봤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버려뜸다. 냉동식품도 사다놓고 하도 안 먹다가 한 번 기름 넣고

데워봤더니 이 것도 윽~!!! 먹을게 없군요. 여하튼 한 끼 먹고.. -.-;

폐인도 이런 폐인이 없내. 헐... 걍 그렇게 다시 커피 한 잔 끓여서 인터넷 하다가

이 거 보니 웃음이 나오내요. ㅋㅋ 보내보고 싶군요.

 

엽기적인 문자 메시지 모음

"폰 깨지는 소리가 도착했습니다.’
청취를 원하시면 창문을 열고 던져주세요!

폭탄이 배달됐습니다.
폭탄을 보시려면 거울을 보십시오.

커피-고카페인.
콜라-저카페인.
우유-무카페인.
넌-존나페인.

니가 힘들어 지치고 쓰러질 때
내가 너에게 달려가서 말할께.
“∼얼레리꼴레리 자빠졌네∼.”

천년에 한 번 우는 새가 있습니다.
한 번 패 봅시다. 지가 우나 안 우나.

당신은 일억 번째 문자 전송에 당첨 되셨습니다.
상품을 원하시면 지금 즉시 통화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문자를 받는 사람은 불행을 피할 수 없다.
피하려면 통화 누르고 “밥 사줄께” 라고 외치세요.

이몸이 한가하여 공부를 하려하니
무식이 태산이요 지식이 티끌이라
짜증이 절로나니 잠이나 잘까한다.

고객님께서는 사은잔치 100분 무료통화에
당첨되실 뻔 하셨습니다.

귀하의 단말기에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잠시 전원을 꺼두시기 바랍니다.

천년에 한 번 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 사람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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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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