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소송을 진행한 지 일주일 정도 되었을까? 또 한 방이 법원에서 날라왔다.

원고의 소취하소송으로 종료가 된 것이다. 참 실없는 놈이다. 이럴 바에

뭔 돈을 들여서 민사소송을 제기했을까.

세상은 참 별 인간들이 다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법으로

우격다짐하듯이 소장 들이대면 겁을 먹고 꼬리내릴 줄 알았을까?

그런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법을 가까이 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멀리도

할 수 없는 것은 이런 놈들 때문이다.


소액재판을 제기한 이후-http://ecow.tistory.com/2327



본인의 잘못이 없다면 소송에 두려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물론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른 척 할 수도 없는 일이 아닌가. 검색하면 다 나온다.


걱정은 뒤로 하고 주먹불끈 쥐고 불의에 대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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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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