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맛에... 광주땅을 밟았다. 휴... 그런데 이게 뭐야. 날짜를 잘못잡았다.

ㅎㅎ 사실 초등학교 동창회때문에 갔는데 날짜를 잘못봐서 하루 일찍 갔다.

그래서 뭐 동창회장 얼굴만 보고 왔다. 그래도 학교를 봤다는게 좋다.

예전 그대로다. 내가 다니듯 다닐까?

다음날 동창회 못간 떨거지들 끼리 한 잔 했다. 고생많네. 아니 잘 사는구만. ㅎㅎ


친구들이라는게 뭐 별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거 뭐 그 건 또 어딘가.


반갑다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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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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