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맛에... 광주땅을 밟았다. 휴... 그런데 이게 뭐야. 날짜를 잘못잡았다.
ㅎㅎ 사실 초등학교 동창회때문에 갔는데 날짜를 잘못봐서 하루 일찍 갔다.
그래서 뭐 동창회장 얼굴만 보고 왔다. 그래도 학교를 봤다는게 좋다.
예전 그대로다. 내가 다니듯 다닐까?
다음날 동창회 못간 떨거지들 끼리 한 잔 했다. 고생많네. 아니 잘 사는구만. ㅎㅎ
친구들이라는게 뭐 별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거 뭐 그 건 또 어딘가.
반갑다 이놈들아.
'心身FREE > 심신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 갤럭시S4 fly gps (0) | 2017.03.04 |
---|---|
헐 심신짱이네 (0) | 2017.02.28 |
으하하하 드디어 밥솥을 바꿨다. (0) | 2016.08.02 |
내 몸의 상처, 내 마음의 상처 (0) | 2016.07.31 |
난 잘 살아 온 걸까. (0) | 2016.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