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래는 현재다. 현재의 모습중 어떤 부분이 더 적나라해지고 확연해질 뿐.
과거는 현재고 현재는 미래다.
뭐 달라질 것 있겠는가.
미래의 지구모습. 지금도 그렇지 않나? 부를 갖춘 사람은 그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그들의 세상에서 산다. 그런 세상을 깨려는 이야기다.
그런 이야기또한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 너나 나나 그냥 그 거 보고 통쾌함 느끼고
또 우리들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는거지.
어릴때 같이 놀던 남자아이와 여장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그리고 개작살 나는 하층민들이 있는데 그들중 둘 이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부유층의 기반을 다져가는 인간들 나오고,
대항하는 이들이 있고
그런데 이런 류의 영화를 뭐 권선징악이라고 말할 수 있냐? 엄연한 현실인데 말이야.
다 봐라. 킬링타임으로도 그만이고 뭐 찡한게 있어도 그만이다.
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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