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 첫번째 습격 (2011) Serbuan maut The Raid: Rede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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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액션 | 인도네시아 | 101 분 | 개봉 2012-05-17 |
홈페이지
국내 www.raid2012.co.kr
제작/배급
CJ 엔터테인먼트(배급), ㈜ 코리아 스크린(수입)
감독
가레스 에반스
출연
이코 유와이스 (라마 역), 도니 알람시야 (안디 역), 야얀 루히안 (매드 독 역), 레이 사헤타피 (타마 역), 조 타슬림 (자카 역) 출연 더보기

 

아저씨에서 원빈이 보여준 무술이 실랏이었다. 실랏. 인도네시아의 전통무술. 그 절도있는 무술을 볼 수 있다. 무술은 화려하지 않고 잔동작이 없다는 것이 특징. 그런데 이 영화의 전곡 OST작업에 린킨파크가 참여했다는 것. 어쩐지 음악이 영화와 잘 어울리면서 귀에 착착 감기더라니.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코 유와이스는 5살때부터 실랏을 하였고 악역 매드독을 맡은 실랏 최고수 야얀 루히안은 실제로도 고수라고 한다. 영화에서도 라마와 안디형제가 함께 매드독과 힘겹게 대적을 한다. 물론 이런 이들이 모여서 영화를 만들었으니 상당히 현실적이다. CG가 없다는 말씀.

 

아침에 일어나 알라신에게 경건한 예배. 오늘 일어날 위험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것일까.

 

주먹과 팔꿈치를 함께 연속적으로 이용하여 빠른 타격과 속도를 보여준다.

 

그를 걱정하는 아내는 임신중.

 

작전은 시작됬다.

 

지난 수 년간 단 한 번의 침입도 허용되지 않았던 곳으로 출동하는 SWAT. 그러나 그 것은 공식임무가 아니다.

 

순조로운 진입과 한 층 한 층 점령해 가며 목표 타마에게로 가까이 다가가는데,

 

결국 6층에서 발각이 된다.

 

반격은 만만치 않다.

 

2인자 안디. 저 말을 듣고는 참 명언이다라는 시니컬한 생각이 든다.

"경찰은 쏜느게 아니라 매수하는 거다." 대한민국이 오버랩되네.

 

실랏을 감상할 시간이다.

 

 

 

 

왜 그 곳으로 가야 하고 이 사람들만 가는 지, 왜 그 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마약왕 타마가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알게 된다.

 

고수대 고수.

 

드라마가 하나 끼게 되는데 형과 아우다. 형은 범죄집단의 2인자. 동생은 경찰. 영웅본색 포맷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내용까지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영웅본색보다 쿨하다.

 

 

이들의 액션을 보면서 세상엔 참 무술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무술이 뛰어날까라는 생각도 해 보지만 마치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뭐 이런 질문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최영의씨가 더욱 대단한 것이겠지.

 

 

형은 다시 돌아간다.

 

 

이제 홍콩영화는 지겹다.

쿵푸액션은 지겨워. 옹박의 토니자에 끌렸던 사람. 그래서 옹방2,3까지 봤던 사람들이라면 강추.

새로운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감있는 것은 액션뿐이 아니다

 

추천!!!!!!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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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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