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카메라 점검도 할 겸 마포로 나갔다.
휴..인라인을 안타다가 근 5년만에 처음 타 봤더니 이런..
바퀴가 헐거워져 대형사고가 날 뻔... 이런~
공구도 없어서 바퀴 하나 아예 빼서 주행함.
럴수 럴수 이럴 수가,
8년전쯤에 성수동에 살때 뚝섬이 가까워서 한강변을
주행을 했었다. 퇴근 하고 나서 말이야.
아..비록 혼자였지만 인라인을 타면서 흘리는 땀내가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해 주기도 했었던 시절.
에궁. 조금 탈줄 안다고 엉뚱한 짓 하다가 얼굴 갈아먹고
한달간 얼굴에 거즈 붙이고 다니면서 접었지.
인라인 모임벙개 가느라고 노원구까지 인라인 메고 가던
시절도 있었는, 지금도 하라면 못하겠다.
당시에 마포에서 많이 탔었는데 말이야.
탈 곳이 없다 .죄다 주차장으로 바뀌어서 말이야.
개발이 됨녀서 기억도 사라지는구나.
그런데 사람들은 어디서 타는 거지???
그런데 md-80s는 국내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md-80s는 고급모델로서 본체가 금속재질입니다. 그렇지 않고 md-80p라는 짝퉁제품, 플라스틱본체이고 버튼부들이 손으로 누르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오작동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md-80s는 누르는 방식이 아니라 스위치 방식입니다. 요즘 네이버 중고나라등을 통해서 짞퉁을 판매하더군요. 짝퉁은 새거래도 2만원이면 삽니다. 중국현지에서 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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