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선이 가득 깔린 영화저변이 버겁지만 않다면 가족용영화로
그럭저럭 봐줄만한 영화.
노인 형제의 엄청난 재산을 유산으로 물려받기 위해 가까이 가는
친척들. 그리고 엄마에 의해 돈이 숨겨진 곳을 알아내라는 목적을
가지고 맡겨진 윌터의 이야기.
노인 형제의 과거 영웅담-이건 상당히 미국적인 시각에서 그려졌다.-을
윌터에게 이야기 해 가는 과정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윌터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뭐 그럭 저럭...
미국에는 진정 영웅이 없어서 영웅담을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
수퍼맨이나 스파이더맨류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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