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이 것 저 것 보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다. 봐도 뭐 흠...
몇 일전 기대를 갖고 봤던 본 레거시에서 실망을 하며 이제 본시리즈는 끝났구나하면서 더욱.
에혀, 확실히 기대를 가지고 보는 것과 기대하지 않고 보는 것의 차이는 있는 것 같다.
바로 이 영화. 신기협려가 기대하지 않고 본 영화다.
그래서 결과는? 역시 기대한 만큼이다.
고천락의 친구같은 미소와 오군여를 오랫만에 보는구나하는 생각만 들었다. 그런데 오군여 좀 달라진 것같기도 하고.. 혹시 의느님의 힘을 빌렸을까?
이런 류의 홍콩영화는 가족과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영화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그런지 너무나도 평범한 이 영화. 가족과 보면 온 가족이 웃어넘길 듯 하다.
가족용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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