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이 이사를 가야하는 운명이다. 물론 내 집이 있어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경우가 있지만 없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훨씬 그 경우의 수가 작다고 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2년의 계약기간을 채 못채우고 방을 비웠다. 세입자의 경우는 집주인에 비해 집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다. 정보의 부조화라고나 할까? 여하튼 들어갔더니 이건 뭐... 쩝.
그래서 일찍 방을 비우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왔다. 약 5개월간을 비우는 동안 가스비는 가스비대로 나오고 사람이 없는대도 불구하고 수도요금은 3만원이상이 나온다. 이 걸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마음이 떠나서 그런지 그냥 내고 말았다.

이사를 갈 때 각종 공과금 처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사가는 당일 오전 가스요금, 전기요금, 그리고 수도요금을 정산을 할 수가 있다.

가스요금
본인의 주소지에 따른 도시가스에 연락 1599-3366
계량기를 확인하는데 보통 지하나 1층에 위치해 있다.
자동이체 기록 삭제요청

전기요금
계량기넘버 확인후 계량기 숫자를 읽어주고 처리한다. 자동이체는 기록삭제요청
한전 123
전기세는 다음 사람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즉 비용확인후 그 비용을 넘겨준다.

수도세정리
관할 수도사업소 02-3146-3500
수도계량기는 빌라의 경우 문 옆에 위치한 경우가 많다.
수도요금도 요금 확인후 다음 사람에게 넘겨준다.

잘 모를땐 무조건!
다산 콜센타가 최고. 02-120번

다산 콜센타하나는 정말 잘 만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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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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