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무리 명약이라도 본인의 믿음이 없으면 효과는 반감된다는 생각이다.
의학계에서는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가 곧 플라시보 효과가 아닌가. 아무런 효과가 없는 그저 한 개의 사탕일 뿐인데
그 것을 감기약이라고 하면 환자는 그 것이 감기약인 줄 알고 복용?하게 되고 그래서 효과를 본다는 플라시보 효과.
어쩜 그 것은 의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상에서도 우린 플라시보 효과를 스스로
만들 수가 있고 또 그 것은 삶에 긍정적인 작용르 하게 된다. 긍정론이나 낙관론이 그런 것이 아닐까.

인산 죽염치약을 이용하기 전에 죽염의 효능에 대해선 경험을 하였다. 치약이 아닌 실제 죽염을 치약에 살짝 묻혀
칫솔질을 하면서 경험하게 된 그 것. 아..죽염이 좋긴 좋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은 피가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잇몸이 약해서인지 모르지만 한동안 칫솔질을 하면 피가 계속 나왔었다. 별 것 아니겠지 하고 넘어갔지만 몸이라는게
어디에선가 이상이 있으니 그 것을 알리는 것인데 내가 무심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죽염을 섞어서 칫솔질을 몇 일 하다보니
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 때 생각했다. 와~~ 죽염이 좋긴 좋구나. ^^

이제 인산죽염치약을 접하며 손쉽게 죽염치약을 이용할 수가 있게 되었다. 다른 치약에 비해 약간은 탁한? 색상이다.
일반 치약이 새하얀데 반해 이 치약은 약간 검푸른? 죽염의 색상으로 알고 있다. 칫솔질을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일반 치약보다는 약간 껄끄럽지만 싯고 나면 목안에서 화하게 퍼지는 상쾌함은 그만이다.

이 치약을 쓰게 되면서 죽염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보면 볼 수록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과 이야기들을 보면서 혹 내 주변에서 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인산선생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양의학으로 모든 것을 치료할 수가 없고 한의학으로도 모든 것을 대체할 수는 없다. 민간의학과 함께 삼자가 공유하면서
인정한 다는 것. 의술로서 병의 고통에서 치류하고 삶을 행복으로 이끌어간다는 본연의 목적을 잃지 않는다면 이런 삼자공영은
어렵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인산 김일훈 선생의 생애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본다면 그 분의 발자취와 함께
그 분이 남겨놓은 각종 예방및 치유에 믿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 본다.

나로선 인산 죽염치약으로 인해 인산 김일훈 선생과 그 분의 셋째 며느리인 최은아님을 알게 된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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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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