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요건 좀 그렇다.
큰 박스에 달랑 한 개. ㅠㅠ 이게 모야 모야.
요즘 같은 여름철에 3개는 줘야 일주일간 돌아가면서 입고 빨아입을 수 있을 것 아닌가. 흠..하루에 한개???? ㅎㅎ그럼 7개.

어쨌거나 리뷰어의 의무와 성실한 자세로서 임해보겠다.

우선 간단한 소개를 하자.
마이어드 로즈는 부드러운 감촉의 천연(넨셀)소재를 사용하여 음낭과 음경 분리 특허기술로 땀이 차지 않는 제품이다.
탄셀(라이오셀)은 나노피브릴 구조로 이루어진 식물성 자연섬유입니다. 이 섬유는 우수한 수분조절기능으로 웰빙의 느낌을 부여합니다.

박스가 왔다. 다음부턴 안 찍을 거다.


색깔은 뭐 그럭저럭 괜찮네. 자 저거다. 그렇다. 쉽게 말해 정력팬티다. 음경과 음낭(어려운말 쓰려니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자X니 불X이니 쓰긴 그렇잖은가)을 분리해서 땀이 차지 않게 해 주는 간단한 원리이다. 뭐 그 것이 얼마나 정력에 도움을 주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 팬티를 만든 사람이 당연히 좋으니까 만들지 않았겠는가. 어쨌든 입어보면 편하긴 하다.


이렇게 구멍이 두 개가 있는데 위에 구멍엔 음경을 넣는 건가? 요건 좀 불편하드라. 아래 큰 구멍이라고 하긴 그렇고 집? 그런 공간인데
이 곳은 통풍이 잘 되게끔 되어 있다. 그런데 음경집과 음낭집은 통풍을 위해서인지 얇다. 그래서 입고 보면 좀 남사스럽긴 하다. 큭.


좀 짧게 가보자.
장점: 정력제일을 삼는 3,40대 이상의 남성여러분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왜 약장수 아저씨들 멘트에도 거시기에 히매가리가 없고 땀차서 오뉴월 뭐 같이.. 어쩌고 하잖은가.
단점: 좀 남사스러울 수도 있는데 이 건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고 다시 생각해보니 섹시할 수도 있겠다. 모양새를 혼자 보니 톡 튀어나왔다. 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는 거다.

코튼클럽(주)에서 만들었으며 마이어 코리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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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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