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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오가 그랬던가. 세상에 하나의 속도만 존재한다더니 말이야.
-.-;; piii-650쓰다가 m150쓰니까 무쟈게 빠르다.
지금은 퇴락한 양반가문의 마당쇠없는 마당처럼 인적은 없고 잡초만 무성한 듯
과거의 영광으로 먹고사는 삼보지만 그래도 한때는 많은 매스컴들이
대한민국 벤처 1호라고 추켜세우던 그 삼보아닌가.
삼보다. TG 모델은 드림북ER
D.R.E.A.M.B.O.O.K 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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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건 다 있다. 뭐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그런거 같다. ^^;;
Pmobile 1.5G, 512M, 40G
어쨌든 전에 쓰던 PiiI650보다는 엄청 빠르다.
분명 빛의 속도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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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놋을 장만하기 위해 오미며 에누리며 안 돌아다니던 온갓 쇼핑몰을 섭렵하다가
결국 second hand로 급선회. 옥션에서 샀다. 까페의 중고거래는 불안하고
지마켓은 아직 중고가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다. 옥션에서 샀다.
뭐 그럴 수 있었던 것이 그 간 7년동안 대한민국의 ebiz를 나에게 보여주면
함께 밤잠 못이뤄가며 고뇌하고 희망을 노래하던 piii650의 노회현상으로
말미암아 자기 역할을 가끔 잊어먹는 현상이 ... 뭐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이 정도면 트렌드세터는 못되도 리더다. 뭐 내용이 중요한 거지. 암.
데탑도 mmx에서 piii650으로 보드갈고 하드에 그래픽카드에 변화와진화를 거듭하며
드 넓은 인터넷을 항해하였으니 이젠 쉬어야 되지 않을까.
 
버릴 생각은 당연히 하지를 못했고
옥션에 팔자니 헐값은 물론 공연한 생트집에 왔다 갔다 생고생 할 거 같고
그래, 인터파크 아름다운 가게에 내 놓자.
가는 길 아름답게 100% 기부!
우리나라도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어야 해. 마자마자.
 
즉구가 35,000원 시작가 5,000원
지금보니 10,000원에 낙찰됐다. 10.000원이다. ^^;;
고생했다. 근데 누가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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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의 산증인
 
 
퇴역하다
 
 
고생 많았다
 
이제 드림북이 너의 뒤를 이어 맹활약을 할 것이다.
Oh my dreambook!
 

ㅋㅋ 지난 2006년에 포스팅한 것이군요. 지금도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있는 저 컴퓨터. 저에겐 IMF 시기를 함께 견뎌낸 컴터지요.
정말 애인과도 같던! 지금 어디메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지...
오바를 많이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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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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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려면 창업후 20∼30년을 조심하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지난 3년간 634개 상장사의 평균순이익률을 분석한 ‘장수기업에서 배우는 지속성장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설립 후 20∼30년 경영성과가 급격히 악화됐다가 점차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미만’과 ‘10∼20년’ 기업의 순이익률은 각각 5.9%와 5.7%로 나타났지만 20∼30년의 경우 3.4%로 급락했다가 이후 △30∼40년(3.7%) △40∼50년(3.8%) △50년 이상(4.2%)에는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는 기업이 30년 이후 경영성과가 좋아지는 것은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업체질이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를 근거로 △유년기(10년 미만) △성장기(10∼30년) △성숙기(30년 이상)별로 성장통 및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유년기에는 조직생존 문제와 함께 주력제품 선택의 혼란이 오는 만큼 다양성보다는 1∼2개 상품에 집중할 것을 제안했다.

성장기에는 급성장에 따른 비효율적 조직관리 및 브랜드 인지도 확보 미흡 등의 어려움을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고객 요구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성숙기에는 사회적 책임 요구가 증대되는 만큼 조직역량을 이용한 사회 공헌활동을 제시했다.

상의 관계자는 “기업이 창립해 30년 이상 장수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며 “성장단계별 성장통을 기업체질 강화의 기회로 삼을 경우 장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etnews.co.kr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겪어야 하는 성장통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초기가 가장 많은 문제에 맞닥트리겠지. 수익모델에서부터 수익성을 확보하고 개선해 나가고 함께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협력업체, 제품, 서비스기획...그 모든 것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초기에 겪어야 하는 것중에 가장 큰 문제는 정말 큰 문제는 인력문제다.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들은 쉽게 떠나려 하고 먼 비전보다는 당장의 회사 이름과 분위기를

찾아 떠난다. 비전은 그들에게 있어 얼마나 먼 것인지. 그래서 지금의 대기업이나 큰 기업들 초기부터 창업자와 생사고락을 했던 가신들이 있는 것은 필연적인지 모르겠다. 부작용일 수도 있지만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 회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 말이다. 아는 동생과 전화를 하다가 동생이 그런 말을 한다. "직원과 오너는 인연인거 같다고"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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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기형적인 도서정가제를 정상으로 되돌려 놔야 한다", "도서정가제는 시장과 소비자 이익 증진에 모두 기여하지 못한다"

6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는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이 '완전 도서정가제' 정착을 위해 발의한 '출판 및 인쇄진흥법 개정안'에 대한 업계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중소 출판 및 서점 관계자, 인터넷서점 등 관련 업계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날 출판 및 인쇄진흥법 개전안 토론회의 논쟁은 인터넷서점 및 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의 도서할인율을 폐지하자는 것을 골자로 한 도서정가제로 모아졌다.

도서정가제는 도서 유통질서 정상화를 위해 발행된 지 1년 이내 책에 한해 정가 판매를 의무화하되, 인터넷 서점의 경우 1년 이내 책이라도 10% 범위 내 할인판매를 허용하는 것으로, 지난 2003년 2월 27일부터 오는 2007년까지 효력이 있는 한시 규정이다.

그러나, 출판 및 서점 업계는 인터넷 서점의 마일리지(누진제), 경품 등 변칙적인 추가 할인경쟁에 대한 규제 조항이 없어 국내 영세 출판 및 서점 업계가 줄도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완전한 도서정가제를 요구해 왔다.

특히 발행 1년 이내 신간의 경우 인터넷 서점에 한해 일반서점보다 10% 싸게 팔 수 있도록 허용하고 무료 배송까지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형평성에서 문제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종수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은 "현행 기형적인 도서정가제는 법의 일관성을 갖지 못하고 법제정의 철학의 부재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완전한 도서정가제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라가 도서정가제를 반영한다"며 "인터넷서점의 10% 할인은 2003년 법 시행 당시 정부가 전자상거래를 밀어주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상은 한국의 도서정가제를 원치 않는 미국의 눈치를 보는 정부가 2002년 기형적인 도서정가제를 통과시켰다"며 "경제학자들도 도서정가제가 출판 문화 산업에 있어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추세이며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고 법개정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김인호 대한출판문화협회 기획담당 상무는 "완전한 도서정가제에는 작가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문화상품인 동시에 사회적 공공재로의 출판물의 특수성을 포함하고 있어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며 "시장 논리의 잣대만으로 도서정가제를 부인하고 전면 할인 경쟁에 돌입할 경우 소비자들이 과연 더 싼 가격에 책을 구입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상무는 "일반적으로 출판사가 작가와 계약을 맺을 때 책값이 어느 정도에 책정되어야 팔릴 수 있다는 정가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도서정가제가 없어지면 출판사는 시장에서의 할인율을 고려해 처음부터 높은 가격에 정가를 책정하게 마련이고 거품 가격이 생겨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오프라인 중소서점 및 인터넷서점 등을 포함한 출판 및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소비자 이익을 투명하고 완전한 도서정가제 아래에서 도모하자는 주장이다.

그러나, '도서정가제가 과연 산업보호와 소비자 이익 보호 등 공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는 반대 주장도 만만치 않다.

인터넷서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상우 예스24 사장은 "프랑스 등 도서정가제를 시행하는 국가에서도 도서 할인은 존재한다"며 "출판 및 서점 업계에서 주장하는 도서가 문화 상품이어서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산업간의 갈등을 가격을 규제해 무마시키자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정 사장은 "스크린쿼터제가 창작을 도모하는 영화인을 보호하는 제도이지 영화관의 집단 이익을 보호하는 법은 아닌 만큼 도서정가제 역시 마찬가지"라며 ""중소 서점의 몰락이 인터넷서점의 할인 때문이라는 주장은 자동차가 마차보다 빨리 달리니깐 이를 규제하자는 과거의 구태의연한 발상과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현행 도서정가제가 미국의 출판 자본의 압력이나 정부의 상거래 활성화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며 현재의 갈등은 새로운 IT패러다임에 대한 반발현상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고 소비자의 문화생활권을 박탈하려는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의 김자혜 사무총장은 "기본골격은 도서정가제를 유지할 수 있지만 5%∼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와 선택권이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소비자들의 책값 부담이 높아지지 않도록 투명한 유통 구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번 도서정가제가 온-오프라인 서점간의 갈등으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출판문화 기금조성과 도서시장 확대 등 전체 출판문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는 열린우리당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우상호 의원의 사회로 부길만 동원대 출판미디어과 교수, 김종수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이창연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 정상우 인터넷서점협의회 회장, 김자혜 소시모 사무총장, 최준영 문화연대 정책실장, 김성룡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상무이사, 김인호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등이 참석해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도서정가제를 반대한다.

그들이 내세우는 대표적인 논리가 인터넷 서점때문에 영세서점이 망한다는 것이다.

차라리 할인점때문에 영세상권 또는 토착상권이 무너지니 할인점을 없애라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문화상품은 시장논리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무조건적인가. 작가의 창작욕이 꺾이고 적절한 보상이 안 간다는 것은 흡사 인터넷 복제화일때문에 영화시장이 죽는다는 애기로 들리고 마치 비디오가 나올 당시, 또는 영화시장개방으로 인한 직배사의 등장시절 영화업계의 엄살을 보는 듯 하다.  IT의 발전으로 인한 비즈니스의 패러다임을 거스를 셈인가. 동네 서점에 책이 없으면 신청을 하여 몇 일간, 또는 몇주를 기다려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어느 누구나 쉽게 인터넷 서점을 통하여 보고 싶은 책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강원도 어느 산골의 소년 소녀들을 왜 그 혜택에서 멀어져야 하는가. 문화상품 일 수록 더욱 지역적인 이유로 소외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대표적인 문화상품인 영화만 해도 각종 제휴업체의 마일리지, 포인트, 이벤트등을 통하여 10%,20% 심지어는 50%이상의 가격에 관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영화업계에서 더 이상의 엄살이 들리지 않는 건 정부의 각종규제철폐와 더불어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에 대항하기 위한 기획에서부터 영화제작 전반에 걸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살을깎는 노력으로 영화시장에서 자국영화 점유율이 과반수를 넘는 세계의 몇 안되는 나라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 것은 영화인뿐 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합작품이었지 정부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관변정책이 아닌 것이다.

미국의 출판업계 눈치를 봐서 생긴 기형적인 제도가 아닌 현재의 출판협회의 눈치를 보는 것은 아닐까? 누구를 위한 법인가. 일반인뿐만 아니라 학생에게도 참고서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참고서 살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하는 학생이 있을수도 있지 않은가. 그 법은 국민을 위한 법인가. 출판업자를 위한 법인가. 설사 도서정가제가 정착된다고 해서 과연 그 이득은 누가 볼 것인가. 영세서점일까? 대형서점일까. 그리고 온라인 서점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좋은 책을 양질의 조건에 보다 많은 국민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을가. 문화상품일 수록 보다 많은 사람이 쉽게 용이하게 문화를 접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물론 적절한 보상과 명예는 작가의 사기를 진작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지금의 도서정가제 논란으로 인하여 책값이 제자리?를 잡는다고 하여 그 혜택이 과연 작가에게로 돌아갈 것인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소수의 사람에게 책을 비싸게 파는 것보다는 다수의 사람에게 싸게 팔기를 기대한다. 최근에 거론되는 일련의 정책들이 지나친 단견과 몇 몇 이익집단의 이해관계에 치우친 건 아닌지 걱정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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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이런 글을 쓰게 되다니...

우연히 어떤 분의 블로그를 갔다가 새벽에 얻었는데...ㅎㅎ

이쁜 블로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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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 년전이다.
지식인이전의 지식커뮤니티였던 인터넷 한겨레의 디비딕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당시 디비딕이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가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던 유저였던
이코님이 1인 시위를 벌일때 촬영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디비딕을 사랑하는 유저 입장에서 마음은 함께 하고 있었다. 이 때 디비딕 운영자들과 함께 대화를 풀어볼려고 자리도 함께 했었지만 결국 서로의 입장을 재 확인 하는 정도에 그칠 뿐이었다.
결국 디비딕은 엠파스의 지식거래소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고... 

열심히 활동한 거 같다. 매월 뽑는 지식대상 당첨도 되었으니 말이다.
당시 반값세일로 파란을 떨쳤던 와우북의 책 상품 ㅎㅎ

디비딕지식대상 

안녕하세요.

묻고 답하는 지식 커뮤니티 디비딕 운영자 입니다.

6월 지식대상 수상자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디비딕에서 지식을 나누면 책을 사지 못하는 어려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좋은 책을 선물할 수 있으며
회원님에겐 인터넷 서점에서 일정액만큼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서점이용권을 드립니다.

지식으뜸상, 지식나눔상, 지식우수상의 경품 50%는 의무적으로 도서보내기 운동에 쓰이며, 부문상 수상자는 희망하시는 분만 도서보내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신 금액은 기부하신 분의 이름으로 한국 어린이도서연구회에 기부되어, 소외된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나눠줄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 서점 이용안내]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시려면 일단 [도서보내기 참여] 페이지에서, 자신의 서점이용권 금액 중 도서보내기에 참여할 금액(참여하지 않을 경우 0원)을 꼭! 입력하셔야 합니다. 지식으뜸, 지식나눔, 지식우수상 수상자의 경우 자동으로 50%가 도서 보내기에 쓰여지니, 따로 금액을 입력할 필요는 없습니다.(추가 입력은 가능)

그 후 인터넷서점 와우북에 회원가입을 하시고, 와우북 아이디운영자(dbdic@dbdic.com)에게 보내주시면 확인 후 바로 서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만약 기존 와우북 회원이신 분은 도서보내기 참여 후 바로 와우북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 운영자게 이렇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디비딕 지식대상 (    )부문 당첨자    예) 디비딕 지식대상 인터넷 부문 당첨자

    디비딕 아이디 :                                    ) 디비딕 아이디 : dbdic

    와우북 아이디 :                                      예) 와우북 아이디 : dbdic


* 6월 13일까지 와우북 아이디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서점 와우북은 7월 16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지난 지식대상 당첨자는 와우북 아이디를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 6월 지식대상 수상자 보기 

지난 2월부터 회원보상정책으로 시작되었던 디비딕 지식대상이 6월 수상자 발표
함께 잠정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디비딕에서는 회원님의 디비딕 활동에 따라 작게나마 보상을 해드리고,
더불어 문화소외지역에 책을 나눌 수 있는 지식대상제도를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회원 보상에 따른 효과성이 크지 못하고 수상자가 편중되는 경향이 있어
지식대상은 일단 중단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보상제도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식대상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하셨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하겠는데요,
지식대상제도가 중단되어도 변함없이 디비딕을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회원여러분의 호응속에서 진행되었던 어린이 책보내기 행사는
회원님 개인적으로라도 참여가 가능하오니 어린이도서연구회(www.childbook.org)를 통해
좋은 책 나누는 데 동참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디비딕 지식대상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디비딕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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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규거래처를 개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도 그 쪽에서 기다리고 있다거나 이를테면 입점의 경우 같은 경우는
상대방도 의외가 아닌 자신의 업무이기 때문에 전혀 낯설지는 않지요.
하지만 새로운 공급처를 뚫을 경우엔 자못 긴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의 물건을 팔아주겠다는데 우리에게 상품을 공급해달라고
읍소할 필요도 없잖아요. 하지만 아쉬운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그 쪽에서는 자못 뻣뻣해지기 쉽상입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너희가 우리에게 상품을 공급해야만 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연락하는 이유는 너희도 살고 우리도 살기 위함이라고 말이죠.
성공과 실패는 경험상 반반정도 되더군요. 성공의 이유는 운 좋게도
그 곳에서 우리를 찾고 있다거나 관심은 있는데 전자상거래 인력이 없는 경우입니다.
실패하는 경우는 누가 입점 못하나? 인터넷에 올리는거 누가 못하나?
인터넷에서 얼마 팔리나, 신경쓰기 싫다. 이런 경우들입니다.
예측했던 내용이기에 하나 하나 설명해 가며 우리회사는 판매회사가 아닌
마케팅 회사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실제 이시웍스는 전자상거래 회사이지만 물건판매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가치를 찾아나서는 익스플로러이고자 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매개체이며
마케터이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성공한다고해도 마지막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는 사입을 하지 않습니다. 물건을 저희가 배송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럼 거기에서 또 암초에 부딪칩니다. 우리가 배송하려면 힘들다. 사입해라.
한 달에 수량 몇 개 자신 있느냐.
후후. 산너머 산이지만 여기가 마지막임을 알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력을 다합니다.
서로가 타협이 되면 하나의 거래처가 만들어지지만 그렇지 못하면
또 콜드콜링을 해야겠지요.
비즈니스를 진행하다 보면 아는 사람이 많은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무언가 아쉬움에 빠져 있을때 조언을 구할 사람이 없을때 얼마나 힘드는지 도요.
콜드콜링. 두려워 마세요. 한 명 한 명 , 거래처 하나 하나 콜드콜링으로
내 편으로 끌이다 보면 어느샌가 우리회사가 더욱 탄탄해 져 있음을 발견하겠지요.
편안한 밤 되세요.


유상원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기자 wiseman@joongang.co.kr

콜드 콜링(Cold Calling) 이라는 말을 아십니까? 비즈니스 중에서도,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익히 들어서 아는 말 일 수도 있겠지요.

그 콜드 콜링의 뜻은 간단합니다. 비즈니스 영업을 하기 위해 안면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말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 하고 있지요. 그래서 영업을 20년을 했다고 하는 사람도 영업을 하러 나갈 때 흔히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말부터 합니다. “야, 너 그 회사에 아는 사람 없냐?”라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콜드 콜링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물론 콜드 콜링을 잘못 걸면, 전화를 받는 사람은 그런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짜증을 냅니다. 그렇지만 콜드 콜링이 하나의 영업 시스템으로 정착이 되면, 이는 효과적인 비즈니스 기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이같은 콜드 콜링을 은근히 즐깁니다. 콜드 콜링은, 낯모르는 사람을 제대로 만나서 장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치루어야만 하는 사전 댓가 이기 때문입니다. 콜드 콜링을 통해 시장 상황을 미리 정확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는 것도, 콜드 콜링이 지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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