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의 노래들을 시로 만들어도 가슴을 울릴 거 같다.
바람에 별이 떨어니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날 아름답던 꿈들.

이런 가사들을 음미하면서 감정이입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절.
아마 그런 시절들이 있었기에 지금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행복?을 누리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그 것이 미소만을 지을 수 없는 기억이라 하더라도
살아있다는 또 다른 증거일 수도 있으니 말이야.

--촛불잔치-

 

아마 고독이나 외로움에 사무친다는 것. 그 것이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아닐까?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은 머리에서 나온 것보다 더 가슴을 두들긴다.
그는 싱어송 라이터다.

 이재성..내일로가는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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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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