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을 땐 정말 포근했는데...
군에 있을 때였네. 그 작은 충주시내에 이 노래가 이 골목 저 골목에서 들리던
기억이 난다. 눈까지 내리면 정말 짱이었던 노래.
충주 아..충주. 함 가보고 싶다.
많이 변했을려나?
참, 듀엣중 한 명이 영화배우로 변신해서 악역으로 나오는 모습을 보고
그래도 참 반갑더라. 아직 이렇게 있다는 것이 말이야.
뭐가 있다는 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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