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경제연구소는 1987년 경제사학자인 안병직 당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및 이대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공동설립한 연구소이다. 이름 그대로 한국경제사에 대한 자료수집및 연구를 수행하는 단체로

이영훈 전 서울대교수가 이사장이다. 아주 씌레기들이 다 모였다.

이 단체는 연구보다 논란-정신대부정나 일제식민지긍정론?으로 주목을 끈 단체이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당하지 않은 사람조차도 당시를 수치스러움으로 치가 떨리는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직자로서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사실을 서술하는데 그 연구비와 재정지원을 일본우파인 토요타재단에서 받았다는 것이다.

토요타재단에서 재정지원을 받은 것도 사실 못마땅하지만 그 것 보다도 일본국권강탈시기의 경제사를 연구하는데

지원을 받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그렇게 나온게 식민지근대화론.

그러니 간단하게나마 후술할 그 연구결과는 당연지사이며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으며

뭔 놈의 단체인지 정체성이나 목적이 신뢰받을 수도 없고 괘씸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토착왜구다

또한 비루하고 일천한 역사적 지식으로 교수라는 자신들의 권위와 전공을 접목하여 수구꼴통, 뉴라이트, 일베 등의

사상적 토대를 만들어 숨어있던 토왜세력이 발호하게 만든 집단이다.

수치스럼움과 치욕스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5.16은 군사혁명, 군함도 강제동원부정, 혐한채널에 출연하여 촛불집회비판, 반일종족주의, 위안부부정,

심지어 이우연 박사망언제조기 는 역시 일본 극우단체의 지원을 받아 유엔인권이사회 참석하여 일본의 강제동원은 없었다라고,

뭐 보고 있으면 한숨 나오고 과연 일본이 대한민국의 은인인가? 강제지배했었나 역사적 진실이 혼동될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경천동지할 대표적인 연구가 토요타재단의 돈을 받아서 일본 학자 7인과 공동연구했다는게

식민지 근대화론. 왜구보다 더한 왜구다.

결국 이 식민지 근대화론을 정당화하다 보니 조선역사를 마치 최악의 역사인양 부정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세종대왕까지 폄훼를 당하는 가당치도 않은 병신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 연구소가 또 한 건 했다. 정의연사태를 빌미삼아 불쑥 튀어 나왔다. 기회는 이 때다.

못마땅하다. 저게 어떻게 극우인가?

이게 일본도 아닌 대한민국 백주대낮에 선보인 민낯이다. 이게 우익이냐?

 

일본우익과 궤를 맞춰 쿵짝 쿵짝.

강의도중 위안부강제동원 피해자를 모욕한 류석춘을 내부고발한 학생에게 인생의패배자라며

위안부가 무슨 신이냐?라도 했던 자에게 지금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국어는 읽을 줄 알아? 책은 읽을 줄 알아? 책이나 좀 읽어봐! 책도 못 드는 인간이 말이야!"

"역시나 똥물로 가득찬 대가리와 천박한 주둥이 밖에 없구나. 니들은 그 짓이나 해라. 난 내 길을 간다."

n번방 피해자에겐

"내 딸이 그 피해자라면 내 딸의 행동과 내 교육을 반성하겠다"

등등 주옥같은 망언을 남겼다.

내 눈이 의십스럽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는게 한심스럽다 못해 정말 수치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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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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