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믿음을 존중받고 싶다면

타인의 믿음도 존중하세요.

기독교 신도님들, 당신들의 믿음도 중요하죠.

내 신념을 위해 목숨도 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것이 타인의 안녕을 배제한 채 나만의 신념이라면 지독한 아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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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편하게 삽시다.

당신들이 여호와를 믿던, 알라를 믿던 붓다를 믿던 개의치 않습니다.

당신들의 믿음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여호와 옆으로 가면 안 되겠습니까?

당신에게 누군가 무언가를 강요하면 당신은 좋을까요?

너를 위한거다, 미래를 위한거다. 라는 말이 당신은 하기 쉬울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그냥 지금이 좋습니다.

죽음이후가 아니라 현세가 좋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씨바.

당신은 여호와 옆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나는 우리 부모님 옆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 옆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니가 사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문자가 옵니다. 특급수혜주, 폭등주며 스팸이 옵니다.

내가 주식을 하거든요.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서 이렇게 문자가 오는군요.

그렇게 좋으면 니가 사지? 왜 이렇게 문자를 날리고 지랄이야 합니다.

좋으면 그냥 혼자 가세요.

천국은 만원입니다. 2만원인가?

"너 같은 쉑히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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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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