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때였을까? 그래. 아마도 그랬을거야.
샤니의 그대를 사랑해. 이 노래를 들으면 그 청량감은 칠성사이다 수 십병 마신 기분이다.
젊음이 팡팡 터지는 기분이랄까?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 노래방에서도 되지도 않는데 불러댔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노래가 일본노래 표절했다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그 노래는
노래방에서 끝났다.
그래서 끝난 노래가 많지. pc통신에서 그런 애기들이 돌기 시작하고
신문에서 뜨고 그러면 끝나는거다.
그래서 당시의 귀천도애며 천상유애가 끝났다.
그런데 이 노래도?
알고보니 리메이크다. 정식으로 계약맺고 한국정서로 새로 만든 것이다.
샤니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일본 원곡으 ㄹ들어보자'
誰よりも愛しく
Y2K 기타리스트가 뮤비에 보인다. 마지막에 사진을 보면 마치 연인인 듯.
샤니는 얼마나 억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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