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대디의 아이 윌 비 미씽 유 다.
호주에서 지겹도록 들으면 흥겹게 몸을 흔들던 바로 그 노래.
케언즈에서겠다.
케언즈 비치스에서 이 노래에 얼마나 몸을 흔들며 열광을 했던지,
가끔 그 때 생각이 난다.
다시 돌아갈 수없기에 더욱 간절하기까지 한 그 기억들은 케언즈다.
비치스,
피얼스,
콜스,
...
케언즈. 그래도 내겐 희망이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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