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파이란이 있었구나.

파이란.

그 바닷가 너풀거리던 하얀 빨래감들이 생각난다.

그 곳에서 파이란은 무슨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을까.

어디인지 몰라도, 그가 어디있는지 몰라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도

그를 기다리는 다는 것.

사랑이란 그런 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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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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