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대한민국도 제대로 가보지 못한 곳이 수 없을텐데 바다건너 마닐라인들 오죽하겠냐만,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뭐 이런 카피를 마음에 담고 가는거잖아. 그래서 더욱 편하게 마음 놓을 수 잇는 곳이니 말이다.
어떤 도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무엇을 숨기기 위해 가는 것도 아닌 찾기 위해서 간다고나 할까. 뭐 그런거지.
마닐라에서도 불편함은 있지만 일상이 아니기에 능히 담아두고 간다.
휴. 또 언제 가지? 흠... 미얀마가 댕기긴 한데 말이야.
'또가고싶다 > 필리핀19페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닐라 베이도 좋은 시절이 있었다. (0) | 2013.04.29 |
---|---|
필리핀에 도착하면 마음이 편안한 이유 (0) | 2012.12.04 |
로빈슨 플라자에서 페드로힐 lrt역까지 노점상행렬 (0) | 2012.11.08 |
말라테근처 노상주점 직원들 (0) | 2012.11.08 |
프라이데이즈 아일랜드 (0) | 201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