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피시를 접해 본지 한 달이 지나간다. m001을 사용하다가 m003으로 업그레이드 했나 했는데,
큭! 액정이 나갔다. 이럴수가. 이런 경험 처음이야. 결국 m001을 다시 쓰고 있다. 약 3일 정도 써 본 8인치 태블릿이지만
두 개의 태블릿을 접한 경험으노 7인치가 적당해 보인다. 8인치도 좀 버겁다고나 할까? 7인치가 두 손을 이용해서
타이핑하기도 적당하고 (사실 적당하지는 않다. 양 손으로 한쪽씩 잡고 엄지로 이용하기에는 이 것도 크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의 크기라서 말이다. 파우치를 알아봤는데 헝겁케이스. 혹은 네비게이션용.
태블릿용은 없다. 하긴 태블릿 피시도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나올리가 만무..할까 했더니
ㅎㅎ m001용이 있다.

피혁재질이다. 뭐 고급스럽다고 하기는 그렇고 그럭저럭.

내피에 나와 있는 3개의 거치부분 안으로 m001이 쏙 들어간다.

마그네틱이다. 자력은 크다. 만족스러울 만큼, 그런데 고리가 좀 길다. 쩝.


들어간 상태에서 원샷!

좀 뽀대가 나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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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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