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신도시로 갔다.
오랫만에 찬 바람 맞으며 먼 거리를 갔다.
편안함을 느낄때 새로운 길을 걷지 않으면 험난한 길을 걷게 된다.


뭐 이 정도면 핸폰 사진도 꽤 쓸만하다. 사진이라는 게 꼭 모든 것을 확연하게 드러낼 정도로 선명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은 아니잖아? 로모사진기는 사진기 자체의 오류로 생기는 현상이 오히려 로모를 오래도록 기억에 남도록하는
사진기로 만들었다고도 하니 말이야. 세상 모든 존재에는 이유가 있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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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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