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다. 79,000원
헬쓰용 바이크를 하나 구매했다. 여친 다이어트를 시켜볼려고 ㅎㅎ
헬쓰크럽 같이 다니기 전까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같이 해 보아야쥐.
그저께 밤에 주문한 바이크가 어제 도착했다. 참 빠르기도 하지.
하나 하나 조립을 시키는데 조금 난감했는데 여친과 하니 훨씬 빠르고 편하다.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 둘이 하니 낫네. 양이 조립실력도 만만치 않고 말이야.
이런 거 보면 ㅎㅎ 괜찮은 머리인데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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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20분 완료. 썩 어렵지는 않다. 조립기념으로 량이는 30분 운동하고 노트에 적고 몸무게도 적는다.
의욕적인걸? ㅎㅎ 몇 일가나 봐야겠다. 작심삼일이면 들들 볶아야지.
센타에 있는 바이크보다는 패달이 부드럽지 않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았는데 헥헥 거린다. 구박좀 했는데 얄미웠는지
아직 녹지 않은 눈을 던지고 도망간다. ㅋㅋ

량이하고 있으면 방심은 금물. -.-;;

오후에 청계천에 나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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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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