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에르네스토 게바라에서는 이때 이미 체 게바라였는지 모르겠다. 남미 각지를 여행하면서

그 가 체험한 것은 피폐한 민중의 삶이었으니 말이다. 모습은 달라도 그런 모습은 지금의 한국에서도 투영되는지 모르겠다. 어떤 시대든 체를 애타게 찾지 않을까?  분출되지 못하는 다수 인간 본능 그 이상과 자유와 소수의 이기적인 탐욕은 항상 투쟁하니 말이다. 모습만 다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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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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