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 디텍터, 혹은 레이다 디텍터라고 하는 제품이다. 심천에 가면 이런 류의 제품들이 많이 보인다.

흔히 과속측정을 고정식은 네비게이션에서도 알려주기에 이런게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고정식이 아닌 스피드건이라고 하는 이동식 측정기는 경찰이 함정수사를 할 수도 있고

경찰이 들고다니는 휴대용기기이기에 운전자로서는 알 수가 없다. 그 때 써먹는 제품이다.

그래도 그렇지 언제 걸릴지도 모르는 경찰들의 레이다단속때문에 저 걸 사? 하는 의아심도 사실

드는데 온라인 마켓을 검색해 보면 팔린다. 조금씩 말이다. 시장은 있게 마련이다.


패키지의 글을 보면 영어는 아니다. 그렇다 러시아어다. 심천을 돌아다니다 보면 적어도 차량용시장에서러시아는 시장이 크다. 겨울이 길고 곳곳이 얼어있는 동토의 땅이라 그런지 몰라도 중국의 블랙박스

수출시장에서 첫 번째 먹고 들어가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블랙박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들이 함께

수출이 되고 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네비게이션도 수출이 된다는 것이다. 글쎄 지도가 어떤 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수출이 된다. 구글맵을 기반으로 하나? 


ㅎㅎ 알짜배가기 빠졌다. 사용기.

사용해 봤다. ㅠㅠ 

그런데 시도 때도 없이 삐삐 거린다.

동네에서도 삐비..거리느라 정신이 없다. 운전에 방해가 된다.

결국 꺼버리고 자동차만 올려놓았다. 악세사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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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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