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마이카(내 돈으로 산, 돈주곤 산)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시한 것은 안전이었다.
사실 혼자 살 때야 죽음이야 사주팔자라는 무책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젠 가장인데 최소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방비는 해야 하니 말이야. 또 나름 노력해서 마련한 지금의 내 모든 것들과
앞으로 누려야 할 것들, 차지해야 할 것들을 놓치기가 너무나도 아까우니 말이다.
그래서 차종을 선택할 때에 에어백과 튼튼한 차체를 우선시해서 차량을 선택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취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현대,기아의 국내 소비자의 차별을 분개하기도 했고 쉐보레의 보령미션등을
존재를 알게 되었다. 결국 그런 문제로 외제차에까지 눈을 돌리게 되었고 나에겐 꼭 타보고 싶었던
bmw기종까지 보게된다. bmw의 차종중 4천만원대에서 연비 20키로 이상이 나오는 차.
그리고 폭스바겐 제타까지 말이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차값도 차값이지만 만약 고장의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이다. 수리비가 말이다. 즉 이래저래 관리비도 고민이 되는 것이다.
그래 뭐 이 차가 마지막인 차도 아닌데 말이다. 5년 전후해서 차를 바꿀 때 고려해 보자라는 생각.
주로 정보는 아고라의 자동차게시판을 이용했다. 물론 인터넷이 공개되어 있는 각종 까페나 블로그등을
통해서 정보도 얻었지만 말이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list?bbsId=K157
현기차 사고 관련 사진
http://m.blog.daum.net/edukang9/8121049
결국 지금 까지 알아낸 것은 현기든, 쉐보레든 국내에 판매되는 차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차와 옵션에서든
안전에서든 무엇이든 열악하다는 것. 참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는 경우인데 어째 이럼에도 이런것에 대하여
소비자관련단체는 조용한지 아니 아무런 대응이 없는지 황당하다. 몇 몇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방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참 낮짝이 아무리 두꺼워도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을까? 자국 소비자들을 말이다.
결국 그나마 말이 적은 것을 찾다 보니 르노차량으로 옮기게 된다. 음. 하필이면 르노삼성. 쩝. 삼성을 뺐으면 좋겠는데.
"삼성이 만들면 안 삽니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나같은 소비자도 있는데 말이다. 뭐 르노니까 산다. -.-;;
결국 차를 르노차로 정하니 결정도 단순해졌다. sm5냐 sm7이냐. 내가 지금 팀장이니 sm5정도면 충분하겠지만
흠.. 앞으로 몇 년뒤. 차를 탈일은 거의 없다.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 자가용으로라기 보다는 주말에 레저용으로 탈 용도가
많을텐데 말이다. 평생탈 차는 아니고 음 그래. 다음에 sm7으로 옮기자. 그 때는 나도 직급도 높아질테고 ^____^
그렇게 해서 가까운 마포대리점의 영맨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직접 올 수가 있다고 한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침 스포츠센타에 갈 일이 있어서 그 곳에서 만나게 되었다. 선하게 생긴 인상과 목소리가 어울려서 신뢰도를 높여주는 영맨.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 브로셔를 받아 그 날 저녁에 다시 한 번 정보를 취합.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다음날 강대리와 함께 방문을 하게 되었다. 2012년형 거의 결정을 했는데 마침 전시차량이
2011년형은 se 블랙기종이었다. sm2011년형에서 pe,se,se plus, se black, le, le exclusive, re 트림이 있는데 se블랙은
딱 중간 트림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썬루프, 바디키트, 일루미네이트 키킹 플레이트세트가 옵션으로 장착된 차량이다.
결국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2012년형에서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차체제어장치. 좀 아쉽기는 하다. 그런데 할인혜택.
그 것 때문에 결국 전시차량을 선택을 하게 된다.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차량 등록비용을 내고 지금까지 생각을 해보니
할인이 덜 되었다. ㅎㅎ 2011년형은 구매혜택이 파노라마 썬루프 무상장착이고 2012년형은 유류지원비가 50만원 지원.
결국 2011년형으로 바꾸었으니 그 차액인 42만원을 더 받아야 하는 것이다. 뭐 나도 깜박하고 영맨도 깜박한 것 같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전시차량을 받다 보니 사실 일루미네이팅은 필요가 없는 옵션인데 와이프 한테 깜짝쇼를 보여주려다
보니 빨리 나올 수 있는 차량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있다. 그렇다고 뗄 수도 없는 것이고,
사실 혼자 살 때야 죽음이야 사주팔자라는 무책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젠 가장인데 최소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방비는 해야 하니 말이야. 또 나름 노력해서 마련한 지금의 내 모든 것들과
앞으로 누려야 할 것들, 차지해야 할 것들을 놓치기가 너무나도 아까우니 말이다.
그래서 차종을 선택할 때에 에어백과 튼튼한 차체를 우선시해서 차량을 선택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정보를 취합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현대,기아의 국내 소비자의 차별을 분개하기도 했고 쉐보레의 보령미션등을
존재를 알게 되었다. 결국 그런 문제로 외제차에까지 눈을 돌리게 되었고 나에겐 꼭 타보고 싶었던
bmw기종까지 보게된다. bmw의 차종중 4천만원대에서 연비 20키로 이상이 나오는 차.
그리고 폭스바겐 제타까지 말이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차값도 차값이지만 만약 고장의 경우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이다. 수리비가 말이다. 즉 이래저래 관리비도 고민이 되는 것이다.
그래 뭐 이 차가 마지막인 차도 아닌데 말이다. 5년 전후해서 차를 바꿀 때 고려해 보자라는 생각.
주로 정보는 아고라의 자동차게시판을 이용했다. 물론 인터넷이 공개되어 있는 각종 까페나 블로그등을
통해서 정보도 얻었지만 말이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list?bbsId=K157
현기차 사고 관련 사진
http://m.blog.daum.net/edukang9/8121049
결국 지금 까지 알아낸 것은 현기든, 쉐보레든 국내에 판매되는 차는 해외에서 판매되는 차와 옵션에서든
안전에서든 무엇이든 열악하다는 것. 참 황당하기도 하고 열받는 경우인데 어째 이럼에도 이런것에 대하여
소비자관련단체는 조용한지 아니 아무런 대응이 없는지 황당하다. 몇 몇 시사프로그램에서도 방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참 낮짝이 아무리 두꺼워도 이렇게 무시할 수가 있을까? 자국 소비자들을 말이다.
결국 그나마 말이 적은 것을 찾다 보니 르노차량으로 옮기게 된다. 음. 하필이면 르노삼성. 쩝. 삼성을 뺐으면 좋겠는데.
"삼성이 만들면 안 삽니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나같은 소비자도 있는데 말이다. 뭐 르노니까 산다. -.-;;
결국 차를 르노차로 정하니 결정도 단순해졌다. sm5냐 sm7이냐. 내가 지금 팀장이니 sm5정도면 충분하겠지만
흠.. 앞으로 몇 년뒤. 차를 탈일은 거의 없다. 집과 회사가 가까워서 자가용으로라기 보다는 주말에 레저용으로 탈 용도가
많을텐데 말이다. 평생탈 차는 아니고 음 그래. 다음에 sm7으로 옮기자. 그 때는 나도 직급도 높아질테고 ^____^
그렇게 해서 가까운 마포대리점의 영맨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직접 올 수가 있다고 한다.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침 스포츠센타에 갈 일이 있어서 그 곳에서 만나게 되었다. 선하게 생긴 인상과 목소리가 어울려서 신뢰도를 높여주는 영맨.
간단하게 안내를 받고 브로셔를 받아 그 날 저녁에 다시 한 번 정보를 취합.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와서 다음날 강대리와 함께 방문을 하게 되었다. 2012년형 거의 결정을 했는데 마침 전시차량이
2011년형은 se 블랙기종이었다. sm2011년형에서 pe,se,se plus, se black, le, le exclusive, re 트림이 있는데 se블랙은
딱 중간 트림이다. 여기에 파노라마 썬루프, 바디키트, 일루미네이트 키킹 플레이트세트가 옵션으로 장착된 차량이다.
결국 아쉬울 수 밖에 없는 것이 2012년형에서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차체제어장치. 좀 아쉽기는 하다. 그런데 할인혜택.
그 것 때문에 결국 전시차량을 선택을 하게 된다.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차량 등록비용을 내고 지금까지 생각을 해보니
할인이 덜 되었다. ㅎㅎ 2011년형은 구매혜택이 파노라마 썬루프 무상장착이고 2012년형은 유류지원비가 50만원 지원.
결국 2011년형으로 바꾸었으니 그 차액인 42만원을 더 받아야 하는 것이다. 뭐 나도 깜박하고 영맨도 깜박한 것 같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전시차량을 받다 보니 사실 일루미네이팅은 필요가 없는 옵션인데 와이프 한테 깜짝쇼를 보여주려다
보니 빨리 나올 수 있는 차량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있다. 그렇다고 뗄 수도 없는 것이고,
2011년형과 2012년형에서의 차이를 느끼는 것은 올 겨울이면 끝이리라 생각한다. 페이스리프트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내장제만 달라졌을 뿐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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