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수신을 차단할 수 있는 재미있는 파우치가 나왔다.
이시웍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잼이라는 파우치이다. 이 파우치는 핸드폰재머,셀룰러재머,셀재머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졌던 제품중 하나 인데 핸드폰을 수신차단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진동으로 놓으면 되지?
-하지만 진동음도 무시 못하고 진동으로 놔도 오는 전화가 궁금해서 미팅중이든 수업중이든 신경쓰인다.

끄면 되지 않나?
-끄면 되긴 하는데 전화건 사람 입장에서 신경쓰일 수가 있다. 이 것때문에 간혹 연인끼리는 싸움도 나고,
그런데 사실 무슨 일 있을때마다 껐다 키는 것도 귀차니즘이 발동할 수도 있는 문제.

누구나 한 번쯤은 정말 전화 끄지도 못하겠고 애매한 시간이 있다. 정말 물에 빠트리고 싶을 정도로
신경이 곤두선다.


더구나 이제 막 사귀기 시작한 연인에서부터 오랜 연인까지 핸드폰을 꺼놨다는 이유가 발단이 되어 더 큰 문제로 비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경우가 사실이다. 이럴 때 쓰는 것이 바로 핸드폰재머다. 핸드폰 재머는 핸드폰의 전파수신을 막아 깊은 산골이나
전파중계기의 이상시에 나오는 멘트가 발신인의 전화에는 들리게 된다.

이 제품이 핸드폰재머, 모잼이다. 영문 설명서이지만 내용은 간단하다. 아. 중요한 내용이 있다. 만약 이 안에 ID카드나 신용카드등
마그네틱카드를 넣어두면 정보를 잃을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gps도 수신이 안된다. 뭐 gps넣을 일까지 있냐만 서도,


 

전면부다.


후면부모습.


열어서 보이는 부분이 바로 나노섬유로 만들어져 있어 전자파를 막아낸다.



 

이렇게 핸드폰을 넣으면 된다.


핸드폰 고리까지 들어갈 정도로 큰 편이다.


핸드폰 고리를 빼어낸 상태. 물론 저 상태에서도 재밍이 된다.


세상에는 별 별 제품이 많다. 하지만 수요가 있어 공급이 많들어진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거 같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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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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