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의 효능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고 그 중에서도 신안천일염은 세계적인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본에서도 정제염이 아닌 천일염의 효능을 알기에 신안에 와서 천일염을 구매해 간다는 소식을 들엇다. 이런 대한민국의 자랑
천일염이 전국 지역특구상품중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다고 한다.

"신안군에서는 천일염 명품화를 위해 2008. 12. 19일 2,900ha가 천일염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전국 124개 지역특구 평가결과 신안 천일염 산업 특구 지정 1년 만에 지식경제부장관 우수상과 1억원의 포상금을 수상하였다. "

일상에서 소금은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는 약방의 감초이다. 우리네 밥상에서 고춧가루 보다도 더 많이 끼는 소금.
그런 소금을 천일염으로 바꾸어 음식을 만들면 보다 맛깔스럽고 천연미네랄을 듬뿍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고보니 고춧가루 끼듯이 낀다라는 말도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소금 끼듯이 끼냐라고 말이다. 흣!

다사랑의 함초소금은 이런 천일염뿐 아니라 함초를 함유해 천일염의 가치를 높였다.

(신안=더데일리뉴스) ‘소금을 먹고 사는 풀’이라 불리 우는 함초는 바닷물이나 개펄 속에 녹아 있는 성분들을 섭취하며 자라는 풀로서 나트륨을 비롯하여 칼슘, 칼륨, 마그네슘, 철분 등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의 보고식물이다.

함초가 간직한 소금은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걸러 낸 염분으로서 인체에 무해하며,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장류식품, 음식조리 등 우리의 모든 먹거리에 접목할 수 있는 21세기 생물자원이자 웰빙식품의 신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 디자인을 보고 누가 소금이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이제 소금도 소금나름이다. 그냥 마트에서 파는 하얀 봉지의 소금이 아니다.

이렇게 디자인이 바다에서 막 건져낸 듯한 함초와 소금이 어우러져 시원, 짭짜름한 내음이 느껴니는 듯 하다.

일상에서 식습관을 바꿈으로서 우리의 건강을 얼마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작은 것들이 많은 지 모르겠다. 쌀에 콩이나 현미등을
섞어 먹는 것고 그렇지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소금부터 바꾸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리 연구 경력 40년의 서여사님의 평을 끝으로 다사랑 함초소금의 리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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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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