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이 덕분에 화분을 키우고 금붕어, 청거북, 고양이도 키우고 무엇인가를 키워보는 재미를 알 것 같다.
하나 하나 키워간 것이 어느덧 어딘가에 가면 눈에 들어오는 것들.
지난번에 아름다운 가게에서 산 카모마일도 ㅎㅎ 모습을 드러냈다. 우연히 량이가 발견해낸다.
워낙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야. 관심의 차이일까?
http://ecow.tistory.com/1054


선인장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그냥 지켜만 보고? 무성의하게 뭐 그런 거지. 그랬는데,

헉! 무언가 자라났다. 이게 웬 일이니~~~

방울토마토가 이렇게나 자랐다. 뿌리가 영양분흙밖으로 나오길래 설명서대로 화분갈이를 해 주었다. 방울토마토가 열리려면
ㅎㅎ 좀 큰 화분에 넣어줘야지.

참 크다.

소소한 것에 관심을, 작은 것에 재미를, 세상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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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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