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랑 검사님 왜 그러셨어요?
알고 그러신 겁니까? 모르고 그러신 겁니까?
에라이~~~~
지난 11월 19일, 강진구 기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임아랑 검사를 직접 만나 중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왜 용도변경 직전에 국토부에서 공문 보낸 건 공소장에 기재를 안 했냐"는 첫 질문에 임아랑 검사는
"어떤 답변을 듣고 싶으세요?"라며 즉답을 피했다.
강진구 기자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재명 대표가 국감에서 분명히 국토부 지시 공문을 받고 용도 변경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했고, 실제로 2015년 1월 26일 국토부 공문이 용도변경 방침 결재 직전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국토부 공문을 받고 용도 변경을 해줬는데 뭐가 허위사실이냐"며 추궁했다.
"거리를 좀 유지해 주시겠어요?" 임아랑 검사의 회피
임아랑 검사는 "기자시면 다 아실 것 같은데"라며 말을 흐렸고, "공보관실로 연락하시라"며 자리를 피하려 했다. 이에 강진구 기자는 "공보관실로 연락하기 전에 수사 담당 검사니까, 공소유지를 했던 검사니까 물어보는 것"이라고 했지만, 임아랑 검사는 "거리를 좀 유지해 주시겠어요?"라며 물러섰다.
이런 인간들은 이렇게 시선팔이 하기 위해서 가끔 이런 일들을 한다.
임아랑 검사가 무슨 공익을 위해서 이랬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공익을 위했다면 그러지 말아라. 인생은 그 경로를 보면 보인다.
정치검사다.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 된다.
임아랑 검사님.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으시겠군요.
과연 인생이 꽃 길일까요?
그년 조작의 달인?
'이 상한 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전 백골단 잠자는 백골공주 그년 누구일까? (6) | 2025.01.17 |
---|---|
김구 후손 증손자. 김용만 의원. (1) | 2025.01.11 |
탄핵 가결이후, (0) | 2024.12.11 |
비상 계엄 선포. 계엄령 ft. 반 백년 인생에 2번 맞는거냐? (2) | 2024.12.04 |
증원반대 의사들 궐기대회 지랄하고 자빠졌네. (0)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