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 메일이 쌓였구나.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들, 놓치면 뒤쳐지는 것 같고... 쩝.
100년전의 인간이 평생 얻어야 할 정보가 현대인의 몇 분량이라고 하더라.
피곤한 현대인이야. 난 피곤해.

구글, 스마트폰이어 넷북까지 출시?
구글폰 넥서스원이 15일 아니면 17일(매체마다 다르다)에 나온다는데
흠 이거 기대하는 사람 많을 거 같다. 예전엔 MS에 대항마적인 성격이
애플에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느낌이 구글에 있는 것 같다.
그런 이유로 구글폰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나처럼 말이지.
그런데 2010년 연말에 크롬체제 탑재한 넷북까지 나온다는 애기가 솔솔.
구글폰이 나오면 당연히 나오지 않겠어? 운영체제를 폰하나에 써먹긴 억울하잖아.
이러다간 구글표 플레이스테이션도 나올 듯 하다. 목표는 2012년이다. 웁스! 

`3D 뿌리산업` 젊은이가 찾는 일터로
젊은 인재들이 외면하는 뿌리산업을 일하고 싶은 업종으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보기술(IT)과 친환경 생산설비를 통해 근무 여건도 대폭 개선한다. -----
정말? 수출,녹색산업하면서도 중소기업정책은 보이지 않았는데 3D 뿌리산업에 대한 지원을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건실한 중소기업들이 많단다. 중소기업이 강한나라. 이거 많이 들어본 카피인데, 흠..3D라고 해서 입체영상생각하고 클릭을, 쿨럭.

스마트폰 인기서비스는 `검색·커뮤니티·뉴스`
다음이 그래서 뜨는건가? 작년에 엘지 오즈서비스며 스마트폰이후로 무선인터넷이 불이 붙더라.
그런데 그 정도는 아직 시작도 안 한거잖아. 그래서 다날이 1300%성장한 걸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만 그러진 않으니 말이야. 모바일쇼핑도 뜰테고 말이야. 모바일쇼핑에선 뭐가 팔릴까?
이미지로 승부하는 패션은 쥐약일거 같고 컴퓨터 가전? 서비스상품은 딱이겠다.

전세계 3D영상 산업 날개 달았다
영화를 넘어서 TV, PSP등 가전 영상 전분야에 확산.
넓어질 것 많구나. 인터넷도 안되리라는 법도 없겠네. 3D로 쇼핑을 한다면
깜짝하겠군. 옷도 돌려서 보고 구석구석 제품을 뒤집어 보고 말이야.
시장 큰데. 웁스. 소니가 3DTV로 대반전을 노린다는군.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1221072334

넷북 vs 스마트북, 빅매치 카운트다운
인텔이 아톰가지고 장사 잘 했는데 ARM칩을 탑재한 스마트북이 나온다네.
30여개 업체라고 하니 인텔엔 만만치 않은 상대. 어짜피 넷북이 인터넷 위주의
활용도라고 한다면 어떤 것인들, 인텔 브랜드도 예전같지 않잖아.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1222153415

2010년에 주목할 '글로벌 10대 트렌드'
매 년말이면 삼성이며 현재며 각 경제연구원들이 내 놓는 2010년 경제 전망
현대것이 나왔네.
경제 부문에서는 ▶New GlobalEconomy (신 세계경제 질서의 확립) ▶BICIs(새로운 신흥강국 대두) ▶Africa Rush (아프리카 진출 가속) ▶Madagascar Conflict(국가간 자원분쟁 확산)이라는 4가지 트렌드를 뽑았다.
◈ '코스모폴리탄'적인 인재 수요 급증
올 해는 정말 대체에너지 개발 제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원전하나 가지고 온나라 뒤집지 말고 말이야.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53643


아이스타일24는 종종 간다. 쇼핑몰에서 보내주는 메일중 몇 개 안되는 관심메일.
일단 획기적으로 저렴한게 많다는 것. 아.. 이게 예스24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잘 만들었네.
미끼상품도 잘 던진다.

 

이 건 지마켓 꺼. 참 비교된다. 지마켓은 그런데 싸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이메일도 컨셉이 참 싸다.


옥션은 그래도 좀 나은데... 쥐마켓이나 억션이나 패션으로 승부를 보는구나.
그래서 패션몰쪽 창업자가 그리 많나 보다. 패션 따라가기를 일찌감치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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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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