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그림들이 그려진다.
종종 주인공이 마동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림이 잘 그려졌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마동탁(박성민-태왕사신기에서 사량역으로 나왔단다)이
완전히 주인공 자리를 꿰찬 것 같다. 박성민연기가 빛을 발하는 듯 하다.
너무 오바해서 어쩜 처음 보는 사람은 박성민이 주인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나온다. 2009 라는 타이틀이 괜히 2009 아니구나.

만화를 봤던 사람으로서 드라마를 보니 전체적인 프레임에 익숙하긴 한데
이거 처음 보는 사람은 상당한 속도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그나 저나 여전히 현지는 참.. 만화속 그 모습 그대로인것 같다.

만화를 볼 때도 현지가 좋았는데 말이야.

흠... 살아 돌아온 오혜성. 휴.. 이거 참 깜깜하다.
다음 주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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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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