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당나귀나 에뮬을 사용하다가 cfolder르 사용하거나
지금은 하나포스의 큐빅서비스를 사용한다.
저작권으로 인해 양질?의 자료는 사실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아쉬운대로 사용한다고나 할까?

그런데 토런트라는 것을 발견했다.
토런트 정보를 얻으려고 다음까페를 찾아보니 이런...
2004년도에 시작이 되었다. 이제까지 이걸 몰랐단 말야?
우워~

일단 속도가 빠르다.
이건 같은 화일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가 많이 있어야 속도가 빠른 것은
당나귀나 에뮬과 같은데 더 체감속도가 빠른 이유는?
모르겠다. -.-;;
비교해 보면 Cfolder의 유료서비스 속도보다 더 빠르거나 낫다.

획기적으로 무료가 아닌가.

좋은 걸. 아주 좋아.

아직은 사실 잘 모르겠다. 나도 가지고 있는 자료를 올리고 싶은데
그냥 다운 받고 다운 받은 자료만 업로딩할 뿐이다. 괜히 미안하네. ^^;;


기초상식
기본값 트래커란?

트래커(Tracker)는 동일한 토렌트파일(즉 동일한 hash code를 가지고 있는토렌트파일)을 오픈한 사람들끼리만 연결시켜준다.

만 일 내가 2개의 서로 다른 트래커에 등록된 2개의 토렌토파일을 오픈시켜 2가지 다른 파일을 동시에 다운로드받고 있다고 한다면 (예를 들어, aaa.torrent와 bbb.torrent을 이용하여 두 영화를 동시에 다운하는 경우), 내 컴퓨터에는 두개의 비트토렌트클라이언트가 오픈되어 서로다른 트래커와 연결되어 파일을 다운로드/업로드하고 있을 것이다.
이점이 비트토렌트가 당나귀네트워크와 가장 크게 다른점이다.

즉,

당나귀네트워크는 서버중심의 파일공유 시스템인데 반해,

비트토렌트네 트워크는 트래커가 중심이 아니라, 공유되는 파일을 중심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이다.

당나귀의 경우는 서버접속서버에게 다운받을 파일의 소스의 위치와 숫자문의서버가 소스파악/다운로드/업로드 조정의 순서로 일처리를 한다면,

비트토렌트의 경우는 토렌트파일 오픈지정된 트래커 접속트래커의 다운로드/업로드 조정의 순서로 일이 처리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트토렌트의 경우는 토렌토파일을 매개로 공유되는 특정파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라만 연결시켜줌으로써 트래커가 소스를 찾기위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런이유로 당나귀네트워크와 비교한다면, 당나귀는 중앙네트워크방식인 반면에, 비트토렌트는 분산네트워크 방식이라고 불리워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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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y

아나키스트이기보단코스모폴리탄리영희선생이그러더라추구하는건국가가아니라고진실이라고말이야그울림을가슴깊이가지고있는데그게참참쉽진않아진실을위해넌무엇을할수가있냐진실이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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